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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경

거제 외도 해상관광농원 바다 풍경

younghwan 2010. 2. 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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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외도는 해상농원이 없더라도 아주 아름다운 섬입니다. 거제도 동쪽에 자리 잡고 있어 거센 대양의 파도와 부딪히면서 살아온 섬답게 해안이 아름답고 푸른 상록수들이 섬을 뒤덮고 있습니다. 외도는 작은 섬이지만 거제도 동쪽편에서 먼바다와 바로 접하기때문에 해안절벽을 비롯하여 남해안 해안의 다양한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외도 입구쪽에서 본 거제도 방향의 바다입니다. 잘 꾸며진 외도의 정원과 가운데 호수같은 바다와 멀리 거제도가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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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외도에서 동쪽편 해안가의 전망대에서 바라 본 거제 해금강입니다. 멀리 보이는 섬같은 곳이 해금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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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외도 동쪽편 먼바다의 거센 파도가 만들어 놓은 해안 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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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절벽에 해송들과 다양한 상록수들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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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동쪽편
해안가 산책로입니다. 이 길을 걸으면서 거제앞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거제 동쪽편으로는 한일해협과 대바도가 있는 방향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대마도가 보인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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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와 거제 본섬사이에 있는 안쪽에 있는 섬이라고 해서 내도(안섬)라 불리는 작은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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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외도 북쪽편 절벽위에 자리잡고 있는 기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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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실 아래의 낭떠러지 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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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입구 휴게소 건물 처마에 앉아있는 제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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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서쪽편 바닷가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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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도 선착장입니다. 선착장이 작기때문 유람선을 타고 제한된 인원만이 외도 출입이 가능합니다. 보통 유람선들은 선착장에 승객을 내린후 바다 한 가운데서 나갈 손님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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