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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낙동가 하구 삼각주 - 철새들이 떠난 을숙도 (동영상)

younghwan 2009. 1.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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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와 부산사이의 최남단에는 낙동강 하구둑으로 가로 막혀 있는데, 이 하구둑 중간에 예전에 수많은 철새들의 보금자리인 을숙도가 있다. 지금도 철새가 찾아 온다고는 하지만 강거너편에는 아파트촌이 형성되어 있고, 달리는 많은 자동차로 인해 낙동강 오리알 신세라는 말의 근원지인 을숙도의 분위기는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을숙도의 정취를 느끼고 갑니다.


낙동강 을숙도의 하류부분에 자리잡고 있는 낙동강에코센터 2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을숙도 갯벌입니다. 넓지 않은 지역이지만 을숙도 갈대밭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철새들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습니다.


에코센터 밖으로 나가면 직접 갈대밭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조그만 수로가 형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인지 많은 물고기들이 죽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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