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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김해박물관 제1전시실 - 낙동강유역의 선사문화 (동영상)

younghwan 2009. 1. 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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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유역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구석기 시대부터이다. 구석기인들은 편석기와 나무와 뼈로 만든 도구를 사용하였다. 사냥과 채집을 위하여 이동하면서 생활하였다. 현재까지 확인된 이 지역의 구석기 유적은 후기 구석기 시대(B.C 35,000 ~ B.C. 10,000)에 해당하여 석영암으로 만든 몽돌석기와 종돌날몽돌, 숨베찌르게 등이 대표적인 유물이다. 신석기시대(B.C. 10,000 ~ B.C.1,000)에는 새로이 토기와 간석기가 출현하고 정착생활을 시작하였다. 신석기인들은 사냥과 채집, 고기잡이를 하였고, 일부 지역에서는 농사도 지었다. 이 지역에서는 대규모 패총과 생활유적은 물론, 무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석기시대 유적이 확인되어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연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청동기시대(B.C. 1000 ~ B.C. 100)에는 사람들이 청동기와 여러가지 간석기. 민무늬토기를 사용하였다. 그들은 본격적으로 논농사를 지었으며 낮은 구릉이나 평지에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이 시기의 주된 무덤은 고인돌과 석관묘이다. <출처:김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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