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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Egypt)

[아부심벨 신전 (Abu Simbel Temple)] 거대한 석상이 앉아 있는 신전 전경

younghwan 2010. 1. 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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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일강에 자리한 나세르호수 옆 언덕에 자리한 아부심벨 신전은 거대한 석상으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곳이다. 원래의 위치에서 아스완댐 건설로 현재의 위치에 옮겨진 신전의 웅장한 모습이다. 거인이 앉아 있는 듯한 람세스2세의 4개의 석상이 아주 인상적인 모습으로 이집트를 대표하는 장면 중의 하나라 할 수 있다.


입구를 돌아들어 가면서 보이는 아부심벨 신전. 람세스2세 석상의 얼굴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좌측면에서 석상 전체의 모습이 드러났다. 멀리서 피라미드가 보일때의 느낌과 비슷하다.


앞쪽에서 본 아부심벨 신전앞의 람세스2세의 석상, 좌측에서 2번째 석상의 얼굴과 몸통이 파괴되었다.


정면에서 바라본 석상과 아부심벨 신전 출입구. 석굴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내부는 사진촬영이 불가능하다.


오른쪽 측면에서 바라본 람세스2세의 석상들


약간 멀리서 찍은 아부심벨 신전의 람세스2세 석상들


람세스2세의 아부심벨 신전 앞에 있는 조각상은 높이 30m가 되는 거대한 조각상 넷이 있다. 상하이집트의 왕관을 쓰고, 이마에는 우라에우스 뱀이 있고, 가짜 수염을 단 모습으로 옥좌에 앉아 있는 대형동상들은 엄청난 기세를 과시하고 있다. 그 동상의 샌들에는  왕의 적들이 영원해 굴복당해 있다.. 4개의 동상은 '4'의 힘을 지닌, 네가지 방위를 제합하고 있는 '카'를 의미한다고 한다.

<참고> 1. 브리태니커사전
           2. 람세스2세 이집트의 위대한 태양, 시공사
           3. 크리스티앙 자크와 함께하는 이집트 여행,문학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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