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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에는 많은 아담하고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예전에는 많이 있었지만 지금은 몇개 남아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많이 띄는 곳에 자리잡고 있는 건물이 여학생휴게실과 교직원식당입니다.
참나무 숲속에 자리잡고 있는 듯한 이 건물들은 아담한 카페같다는 느낌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연세대 본관인 언더우더관 동쪽편에 자리잡고 있는 작고 아담한 카페같은 분위기의 건물인 논지당입니다. 용도는 여학생휴게실입니다.
4월 벚꽃이 만개 했을 때 논지당의 풍경입니다.
'ㄱ'자형의 건물 형태로 크지는 않지만 아담하게 꾸며진 작은 카페의 분위기를 연상시킵니다. 이런 모습의 전원주택을 지어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가끔은 듭니다.
뒷쪽에서 본 여학생휴게실인 논지당 건물입니다.
논지당 앞을 지나는 도로입니다.
논지당에서 바라본 본관인 언더우드관과 뒷편의 연희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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