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아테네와 리키아(Lycia)의 유물들입니다. 페르시아의 침입을 물리치고 그리스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때의 유물들입니다. 대표적으로 당시의 정치가인 페리클레스의 두상이 전시되어 있고 전성기때의 도기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때의 도기들은 민주주의 관련된 사람의 인체 등이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동시대에 터키 지역에서 융성했던 리키아의 유물도 같이 있습니다. 이때부터 그리스의 조각품들은 인체를 묘사함에 있어서 그 이전시대보다 훨씬 진보하여 현대적인 조각품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페리클레스(그리스어: Περικλής, 기원전 495년 ~ 기원전 429년)는 고대 그리스의 황금 시대(특히, 페르시아 전쟁 및 펠로폰네소스 전쟁 시기)에 아테네에서 활동하던 정치인, 웅변가, 장군이었다. 페르시아 전쟁 시기 중 기원전 500년경부터 기원전 450년까지의 방어의 기간 동안 아테네는 페리클레스의 지도로 국력이 크게 신장하였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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