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History Traveling

한국의 풍경

[연세대학교] 대학의 심장인 중앙도서관

younghwan 2010. 8. 29. 20:43
반응형

 연세대학교의 심장할 수 있는 중앙도서관입니다. 70년대에 세워진 건물로 당시로서는 상당히 규모도 크고 고급스럽게 지어진 건물입니다. 지금은 좁아서 그런지 뒷편 언덕을 허물고 새로로 '연세.삼성 학술정보관'이라는 건물이 세워져 있습니다. 도서관 앞 광장은 대학의 광장 구실을 하며 80~90년대에는 집회가 아주 많았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연세대학교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중앙도서관 건물입니다. 70년대에 건축한 건물인데 당시로서는 상당히 크고 고급스럽게 지어진 건물입니다. 대학생들의 실질적인 생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도서관 앞 광장은 대학의 중심으로 예전에는 좀 더 넓었던 것 같은데 화단을 조성해서 규모가 줄어들었습니다. 80~90년대 집회가 꽤 많았던 장소이기도 합니다.

중앙 도서관 앞 화단을 꾸며주고 있는 꽃나무들입니다.

중앙도서관 뒷편으로 최근에 완공한 연세.삼성 학술정보관이 나란히 서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앞을 가로지르는 도로입니다. 원래는 백양나무가 가로수로 심어져 있어서 '백양로'라고 불렸던 길입니다. 지금은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나무를 심은지 30년이 되어 가는 것 같은데 울창한 느낌은 부족해 보입니다.

뒷쪽편 언덕에서 내려다 본 중앙도서관입니다.

중앙도서관이 확장되어 최근에 지어진 도서관 건물입니다. 정식 명칭은 '연세.삼성 학술정보관'입니다. 삼성의 지원을 받아서 세워진 건물로 보입니다.

후문이라고 할 수 있는 연세.삼성 학술정보관 입구입니다.

중앙도서관 옆을 지나서 과학관 언덕으로 올라오는 길입니다.

이과대학 건물인 과학관과 '연세.삼성 학술정보관' 사이의 길입니다.

중앙도서관 앞 광장 화단에 서 있는 연세대학교 초대 총장을 지낸 '용재 백낙준'선생의 동상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