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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경

이화여대 교정 - 이대의 새로운 명물 '이화 캠퍼스센터, ECC'

younghwan 2010. 8. 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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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대 캠퍼스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고 있는 '이화캠퍼스센터, ECC'입니다. 이대 정문에서 광장을 지나면 대부분의 건물들이 있는 언덕으로 오르는 길에 조성된 새로운 개념의 복합 공간입니다. 주요 학생회관과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는 건물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인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한 건물입니다. 건물 내부에는 은행, 극장, 식당, 서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입주해 있습니다.최근에 이런 개념의 건물들이 각 대학으로 확장되는 추세이기도 합니다.



이화여대 캠퍼스의 새로운 명물로 등장하고 있는 '이화캠퍼스센터, ECC'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인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한 건물입니다. 지하를 활용하고 있는 건물로서 가운데 공간을 깊게 파서 하나의 계곡처럼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이화캠퍼스센터 건물 내부로는 정문 앞 광장에서 언덕길을 따라서 내려오는 길, 양쪽으로 학생들의 편의 시설이 있는 건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극장, 식당, 은행, 서점(교보문고) 등 다양한 학생편의 시설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화캠퍼스센터(ECC) 건물 내부의 모습입니다. 로비는 길다란 복도 형태로 되어 있고 한쪽편은 뚫린 공간이고 다른쪽편은 편의시설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화캠퍼스센터(ECC) 건물 아래층에 자리잡고 있는 극장입니다. 지금 영화 '똥파리'가  상영되고 있네요.

이화캠퍼스센터(ECC) 건물 내부에 있는 다양한 종류의 식당들입니다.

이화캠퍼스센터(ECC) 건물 내부에서 강의를 받는 건물로 가는 길입니다.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화캠퍼스센터(ECC) 양쪽 건물의 옥상에는 정원이 조성되어 있고 그 사이로 강의동으로 올라가는 아름다운 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면적 2만여 평 총 6개 층으로 이루어진 국내 대학 최대 규모의 신개념 지하캠퍼스 공간으로, 국제초청현상공모를 거쳐 세계적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한 건물이다. 이화캠퍼스복합단지는 기존의 이화광장과 운동장을 마치 계곡처럼 가로질러 본관 앞까지 이어지는 형태로 디자인되었다. 지하캠퍼스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밸리를 통한 적극적인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며 지상공간과 같은 느낌을 주도록 하였다. 또한 750여대의 주차가 가능한 지하 5, 6층 주차공간을 통해 캠퍼스 지상의 차량통행을 최소화하고, 옥상정원을 적극 활용하여 기존의 지하 건축물과 구별되는 쾌적하고 상쾌한 그린캠퍼스로 설계되었다. <출처:이화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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