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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만리장성은 우리나라 산성이나 읍성과는 달리 병사들의 신속한 이동과 대포 등의 이동을 위하여 폭이 아주 넓고 튼튼하게 쌓았다. 일반적으로 네마리의 말이 끄는 마차가 다닐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팔달령 장성 부근에서는 전 구간이 흙으로 구운 벽돌로 바닥을 평평하게 하고 있고, 장성 바깥쪽 방향에는 흉벽으로 보호하고 있드며, 장성 안쪽으로는 추락 방지를 위해 낮은 난간을 만들어 놓고 있다.
북경 팔달령 서쪽 능선을 오른 성벽위의 모습.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이라 성벽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장성 안으로 통하는 작은 통로가 돈대 부근에는 있다.
장성 바깥쪽에 있는 흉벽. 우리나라 산성이나 읍성에 비해서 흉벽이 높고 튼튼해 보인다.
장성 안쪽 방향으로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만리장성 성벽위는 인공적으로 만든 끝없이 이어진 도로처럼 보이기도 한다.
경사가 있는 곳에는 계단을 설치했다.
바닥은 마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구운벽돌로 편평하게 해 놓고 있다.
만리장성 성벽위를 달리던 마차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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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팔달령 서쪽 능선을 오른 성벽위의 모습. 사람이 많지 않은 곳이라 성벽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장성 안으로 통하는 작은 통로가 돈대 부근에는 있다.
장성 바깥쪽에 있는 흉벽. 우리나라 산성이나 읍성에 비해서 흉벽이 높고 튼튼해 보인다.
장성 안쪽 방향으로는 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만리장성 성벽위는 인공적으로 만든 끝없이 이어진 도로처럼 보이기도 한다.
경사가 있는 곳에는 계단을 설치했다.
바닥은 마차가 지나갈 수 있도록 구운벽돌로 편평하게 해 놓고 있다.
만리장성 성벽위를 달리던 마차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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