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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_현대 건축

남산타워(N서울타워), 수도 서울의 대표적 이정표

younghwan 2010. 1. 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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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 서울의 이정표가 되는 대표적인 건축물을 꼽으라고 하면 아마도 상당수의 사람들이 남산 정상에 위치한 남산타워를 꼽을 것이다. 우리와 항상 가까이 있는 것이지만, 남산타워에 올라가 본 사람도 본인을 포함해서 많지 않을 것이다. 남산 타워는 방송 및 무선통신을 위한 전파송출탑으로 캐나다 토론토를 비롯하여 상당수의 도시에 동일한 기능을 위해 세워진 비슷한 모양이 탑이 존재한다. 조선시대 남산봉수대의 역할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고도 할 수 있는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물이기도 하다.

아직도 사진사가 있어서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남산 입구 분수에서 본  남산타워. 수많은 사람들의 사진 속에 있는 장면일 것이다.

남산 입구에서 본 남산타워

남산 중턱과 봉수대 아래에서 본 남산타워

남산타워 상층부 전망대. 전망대아래에는 바닥이 회전하는 식당이 있다고 한다.

남산타워 중간에 설치된 마이크로웨이브 안테나. 옛날 남산 봉수대처럼 사방으로 무선을 송출하고 있다.

남산타워 입구. 지하에는 전시장이 있다. 예전에는 세계도시전시관이었는데 지금은 테디베어 박물관으로 바뀌었다.

남산타워 지하로 내려가는 길




N서울타워(엔서울타워, N Seoul Tower)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남산 공원 정상 부근에 위치한 전파 송출용 탑이다. 1969년에 착공하여 1975년 전망대를 마지막으로 완공되었다. 높이는 236.7 미터, 해발 479.7 미터이다. 전망대에서 서울시내 전역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맑은 날씨에 찾는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보통 “남산타워”라고도 불린다. 뉴스 전문 텔레비전 방송국 YTN이 2000년 인수하였으며 2005년에 개·보수하였고 “서울타워”에서 “N서울타워”(정식 이름은 “YTN 서울타워”)로 이름을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전파 송출용 시설뿐 아니라, 전망대, 식당, 전시관, 기념품점, 카페 등이 설치되어 있다. 전망대 부분에 위치한 식당은 바닥이 48분마다 360° 회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출처: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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