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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는 일본, 당나라를 비롯하여 서역국가와 뱃길을 통한 무역이 왕성하였고, 많은 승려와 학자들이 중국 유학을 다녀옴에 따라 많은 문물의 교류가 있었다. 특히 장보고가 청해진을 운영하는 시기에는 한.중.일 뱃길을 중심으로 세계와 많은 교류가 있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익산 미륵사지, 황해도 평산 등을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 국제교류를 보여주는 많은 유물이 발굴되고 있으며, 특히 차문화가 널리 퍼진 시기이기도 한다.
당시 차문화를 보여 주는 유물로 차를 가는 다연.
차주전자와 찻잔, 경북 성주
풍로와 녹유 바리
당나라에서 도입한 것으로 보이는 청자 뼈단지와 백자 그릇
마찬가지로 당나라에서 수입한 것으로 보이는 유물들
목걸이, 울릉도
가위, 발걸이, 청동거울, 남자상. 당을 비롯한 외국과의 문물교류 흔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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