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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_정원

다산초당 아래 강진만을 바라보고 있는 귤동마을

younghwan 2010. 8. 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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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련사가 있는 만덕산에서 강진만으로 내려오는 길에 자리잡고 있는 강진 귤동마을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이 곳 강진에서 유배생활을 하셨던 다산초당을 오르는 길 입구에 자리잡고 있다. 다산초당을 처음방문하는 사람은 도로표지판을 따라서 찾아가다보면 다산유물전시관 주차장을 통해서 다산초당을 찾아가게 되는 이 곳 귤동마을을 통해서는 쉽게 다산초당을 찾아갈 수 있다.

 귤동마을은 다산 정약용선생이 20여년 가까이 유배생할을 했던 했던 다산초당 아래에 있는 마을로 다산이 이곳에서 유배생활을 하는 동안 그가 생활할 수 있도록 모셨던 사람들이었으며, 지금도 다산의 흔적을 찾아서 오는 많은 사람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있다.

다산초당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강진 귤동마을

정겨운 시골 돌담길 분위기가 나도록 정비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산초당 들어가는 입구에서 내려다 보이는 귤동마을과 강진만.

다산유물전시관에서 넘어오는 고갯길

다산초당 입구

다산초당 입구 찻집

다산초당 올라가는 길

귤동마을 주변에 보이는 한옥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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