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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Egypt)

하트셉수트 여왕 장제전 - '성자 중의 성자' 제실

younghwan 2009. 1. 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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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셉수트 장제전의 가장 중요한 장소인 '성자 중의 성자' 제실입니다. 이집트 신전에는 다양한 형태의 '성자중의 성자' 제실이 있습니다.

'성자 중의 성자'의 입구 양편으로 아홉개의 벽감이 벽에 나 있다. 이 벽감들은 하트셉수트의 조각상 아홉 개를 모시고 있어 독특한 '9신상'을 이루고 있다. 벽끝에는 작은 제실 두개가 있다. 왼편에는 남쪽 제실은 '숨은 신' 아몬과 '숨은 여신'아모네트 커플의 존재를 계시하고 있다. 이 성소에서 하트세수트 여왕과 투트모시스3세는 자신들의 선임자인 투트모시스 왕과 아모세 여왕, 그리고 아몬 신에게 봉헌물을 바치고 있다. <출처:크리스티앙 자크와 함께 하는 이집트 여행, 문학세계사>


'성자중의 성자' 제일 입구입니다. 문이 닫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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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옆으로 기둥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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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 중의 성자' 입구 양편의 아홉개의 벽감, 하트셉수트의 조각상 아홉개를 모시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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