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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Egypt)

하트셉수트 여왕 장제전 - 푼트의 주랑

younghwan 2009. 1. 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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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테라스의 좌측면을 차지하고 있는 '푼트의 주랑'입니다. 하트셉투스 여왕의 푼트 원정을 기록한 내용들이 표현되어 있다고 합니다.

<푼트의 주랑>은 이 여왕이 행한 위대한 원정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우리는 경의 나라 푼트국이 소말리아 쪽 어딘강 자리잡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지리상의 위치보다는 이 지역의 신성한 역할이 더 중요하다. 이 지역은 의식을 거행하는데 없어스는 안될 향을 생산하고 있었다. 출발은 더할 수 없이 좋은 조짐속에서 이루어졌다. 식량과 선물을 실은 다섯 척의 배는 <대초원>을 향해 순항 할 수 있었다. 푼트를 통치하는 가족이 하트셉수트 여왕의 사절단을 환대한다. 이집트인들 싣고 온 짐들이 향을 내는 나무들과 교환된다. 이집트로의 귀향은 기쁨 그 자체이다. 투트모시스3세가 참석하여 항을 제공한다. 하트셉수트 여왕이 직접 부아소로 이 귀중품을 재고 있고, 토트가 그 결과를 기록했다. <출처:크리스티앙 자크와 떠나는 이집트여행, 문학세계사>

<푼트의 주랑>입니다. 현대식 건물을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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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본 '푼트의 주랑'입니다. 여러가지 벽화들과 문자기록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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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트의 주랑 내부 벽면을 장식한 벽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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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트의 주랑 기둥을 장식하고 있는 벽화와 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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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트의 주랑 기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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