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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은 충남지역의 고고,미술 관련 유물 15,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중 1,000여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사비시기(538~660)의 수도인 부여에 위치한 부여박물관은 백제 문화의 연구와 조사, 보존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백제 전문박물관입니다. 박물관에는 제1전시실 ~ 제3전시실, 박민식교수 기증실과 야외유물전시장이 있으며, 문화체험을 위한 체험교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편 각종 유적과 유물을 조사 연구하여 학술자료를 발간하고 매년 다양한 주체의 특별전시도 개최하고 있음. 제1전시실을 백제 이전의 선사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청동기 시대의 생활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청동기 유물을 중심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아울러 철기와 원삼국 시대문화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출처:국립부여박물관>
요녕식 동검은 전체적으로 비파의 형태를 하고 있어 비파형동검이라고도 한다. 중국식동검과는 달리 검신과 검파를 조합하도록 된 별주식이며 요녕지방과 한반도에 분포되어 있다. 고일돌과 돌널무덤에서 출토되며, 미송리형토기.팽이형토기.구멍무늬토기.붉은간토기.석기류.옥류 등과 주로 함께 출토된다.
<출처:부여박물관>
반달돌칼은 곡식의 이삭을 자르는 농경구로 우리나라 전역에서 출토되고 있다. 1~3개의 구멍이 뚫려 있으며 주로 점판암계통의 석재를 이용하고 있다. 함경조 지역에서는 긴네모꼴의 돌칼이 사용되었으며 충청도와 전라도에서는 삼각형도 제작되었다. 원래 화북지방에서 발생하여 유입된 것으로 청동기시대 벼농사의 발달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용되었다. <출처:부여박물관>
간돌검은 주로 고인돌이나 돌널무덤 등 무덤에서 출토되나 주거지 등 생활유적에서 출토되기도 한다. 초기에는 실용적인 것으로 등장하였으나 점차 무덤에 껴묻기 위한 것도 만들어 진듯하다. 형태는 다양하여 손잡이 중앙에 일단의 턱이 져 좁은 홈처럼 돌아가는 이단병식, 칼 몸 양쪽에 홈이 나 있는 것, 손잡이는 별도로 나무로 만들어 자루를 끼우게 된 것 등 여러가지가 있다. <출처:부여박물관>
청동기 시대의 화살촉입니다.
한국식동검은 세형동검이라고도 하는데, 형태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요령식동검과 동일하나, 검신이 직선화되고 예리해지며 결입부가 형성되고, 요녕식동검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마디가 뚜렷해지는 것이 큰 특징이다. <출처:부여박물관.
형태가 대쪽 또는 칼 손잡이를 닮았기 때문에 대쪽모양동기 또는 검파형 동기로 부르고 있다. 무덤에서 출토된 것으로 확실한 용도는 알 수 없다. 충청도 지역에서는 대체로 3점이 1세트로 출토되고 있다. 예산 동서리에서 출토된 것은 내부에 사람의 손이 새겨져 있는데, 사슴문양이 새겨진 아산 남성리의 것과 서로 비교된다. <출처:부여박물관>
초기철기문화는 중국 연나라의 철기문화가 요동지방과 평안북도 지방으로 파급되어 소위 세죽리-연화보유형문화를 성립시키는 기원전 3세기부터 서력기원 전후까지이다. 이 시기에는 철기의 현지생산이 이루어지고, 청동기는 의기화되어 실용성을 상실하며 청동제품이 급증하고 청동기술이 크게 발전한다. 이러한 문화가 청천강 이남으로 유입되면서 기존의 한국식동검문화는 초기철기시대로 들어선다. <출처:부여박물관>
청동기시대와 초기철기시대에 사용된 민무늬토기의 하나이다. 형태는 둥근 몸통에 긴 목이 달린 목항아리가 많다. 고운 바탕흙으로 만든 다음 흑연 망간 등의 광물질 안료를 바르고 문지른 뒤 구워 검은 색을 띤다. 주로 무덤에서 발견되나 집터 같은 생활유적에서는 한국식동검.덧띠토기와 함께 발견되어 주목된다. <출처:부여박물관>
<요녕식 동검>
<출처:부여박물관>
<반달돌칼>
간돌검은 주로 고인돌이나 돌널무덤 등 무덤에서 출토되나 주거지 등 생활유적에서 출토되기도 한다. 초기에는 실용적인 것으로 등장하였으나 점차 무덤에 껴묻기 위한 것도 만들어 진듯하다. 형태는 다양하여 손잡이 중앙에 일단의 턱이 져 좁은 홈처럼 돌아가는 이단병식, 칼 몸 양쪽에 홈이 나 있는 것, 손잡이는 별도로 나무로 만들어 자루를 끼우게 된 것 등 여러가지가 있다. <출처:부여박물관>
<간돌검>
한국식동검은 세형동검이라고도 하는데, 형태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요령식동검과 동일하나, 검신이 직선화되고 예리해지며 결입부가 형성되고, 요녕식동검에서는 거의 보이지 않는 마디가 뚜렷해지는 것이 큰 특징이다. <출처:부여박물관.
<한국식 동검>
<대쪽모양동기>
<검은간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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