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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도착하게 되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건물이자 유적은 넥타네보1세의 닫집이라고 한다. (사실은 신전에 찾아 갔을 때는 알지 못했지만 책에 그렇게 적혀있어서 알게된 내용임.) 아마 예전에 선착장 입구에 있으면서, 방문객이 제일 먼저 찾는 곳이 아닐까 생각된다.
입구쪽에 있는 작은 독립된 건물의 흔적이 넥타네보1세의 닫집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니까 여행을 가면 안내판을 열심히 읽어야 제대로 된 내용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닫집: 기둥에 의해 지지되며 특히 독립구조로 주변의 벽과 분리되어 있을 때는 더욱 그러하다. 이 용어는 스페인어 baldaquin에서 유래된 것으로 '정성스럽게 수를 놓은 비단재료'를 뜻하는데, 바그다드에서 수입되어 제단이나 문간 위에 캐노피처럼 매달려 있었다. 훗날 닫집이 제단 위의 독립해 있는 캐노피를 대표하게 되었다. <출처:브리태니커>
이 곳이 옛날 배들이 정박하는 선착장에서 올라오는 입구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원래 필레섬이 있던 것을 옮겨 놓은 것이기는 하지만.....
좀더 가까이 가서 본 넥타네보1세의 닫집.
이 곳 필레신전은 기원전 3~4세기 프롤레마이오스 왕조 때 세운 신전으로 건축 양식에 있어서 그리스 풍의 냄새가 많이 나는 부분이다. 초기의 신전인 룩소르 신전 등과는 달리 형식적인 면이 많은 신전이다.
신전 입구의 주랑들이 있는 건물의 입구. 건물 뒤로는 주랑들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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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에 있는 작은 독립된 건물의 흔적이 넥타네보1세의 닫집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러니까 여행을 가면 안내판을 열심히 읽어야 제대로 된 내용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닫집: 기둥에 의해 지지되며 특히 독립구조로 주변의 벽과 분리되어 있을 때는 더욱 그러하다. 이 용어는 스페인어 baldaquin에서 유래된 것으로 '정성스럽게 수를 놓은 비단재료'를 뜻하는데, 바그다드에서 수입되어 제단이나 문간 위에 캐노피처럼 매달려 있었다. 훗날 닫집이 제단 위의 독립해 있는 캐노피를 대표하게 되었다. <출처:브리태니커>
이 곳이 옛날 배들이 정박하는 선착장에서 올라오는 입구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원래 필레섬이 있던 것을 옮겨 놓은 것이기는 하지만.....
좀더 가까이 가서 본 넥타네보1세의 닫집.
이 곳 필레신전은 기원전 3~4세기 프롤레마이오스 왕조 때 세운 신전으로 건축 양식에 있어서 그리스 풍의 냄새가 많이 나는 부분이다. 초기의 신전인 룩소르 신전 등과는 달리 형식적인 면이 많은 신전이다.
신전 입구의 주랑들이 있는 건물의 입구. 건물 뒤로는 주랑들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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