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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완은 이집트 남쪽 나일강 상류 방향의 수단과 국경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예로부터 아스완 이집트의 남쪽국경 도시로 성장해 왔다. 아스완에서부터 나일강 상류방향에는 나일강 제1폭포지대가 있어 배의 운항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국경지대가 형성되어 왔다. 이 곳부터는 나일강 상류지역은 이집트인의 땅인 아닌 누비아인의 땅이었고 아스완하이댐 공사이후 많은 누비아인들이 아스완지역으로 이주해 와서 살고 있다. 아스완은 이집트 남쪽에 자리잡고 있어 타지역에 비해 더운 날씨를 보여주고 있으며, 국경 무여도시답게 경제적으로는 타 지역에 비해 풍요롭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도시또한 아스완댐 공사이후 매우 잘 정비 되어 있고 많은 유람선들이 룩소르와 아스완 사이를 운항하고 있어서 관광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어 보였다.
※ 아스완 지역 탐방
1. 아스완 시장 2. 누비아 지역 유물을 전시한 누비아 박물관
3. 나일강을 달리는 펠루카 4. 엘리판틴 섬 5. Isis 호텔
6. 누비안 마을 7. 크눔 신전 8. 나일미터
9. 나일강 제1폭포지대 10. 아스완 하이댐 11. 나일강 서안 지역
12. 아스완 콥트 교회 13. 아부심벨 14. 필레신전
아스완의 시장에 있는 기념품 상점입니다. 관광객이 많고 관광산업이 발달한 까닭에 상가지역 대부분이 기념품 상점입니다.
아스완 지역의 엘리판틴 섬 앞의 나일강입니다. 펠루카가 여유롭게 운항하고 있습니다.
아스완의 상징인 아스완 하이댐입니다. 가까이 가서 보기에는 별로 크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나일강 상류 방향의 제1폭포지대입니다. 암초가 많고 예전에는 갈수기에 배의 운행의 힘들다고 합니다.
엘리판틴 섬에 위치한 나일강 수위를 측정하던 나일미터입니다.
아스완 지역의 위성 사진(구글어스)입니다. 엘리판틴 섬 주 위로 많은 섬들과 암초들이 있습니다.
제1폭포 바로 아래의 나일 강 동쪽에서 고대도시 예브의 유적이 있는 엘레판티네 섬(지금의 아스완 섬)과 마주보고 있다. 아스완은 파라오 시대에 이집트의 남쪽 국경이었다. 이 지방의 채석장들은 고대 이집트의 많은 기념물 건축에 사용된 화강암을 공급했으며, 지금도 채석이 이루어지고 있다. 나일 강 동쪽은 고대도시 스웬(고대 이집트어로 '定期市'라는 뜻)이 자리잡고 있던 곳이었으며, 여기에서 그리스어 시에네와 아랍어 아스완이 유래되었다. 아스완은 그후 로마·터키·영국의 국경초소 역할을 했다. <출처: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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