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에드푸 신전 (Edfu Temple), 첫번째 홀 입구의 <책들의 집>과 <아침의 집>

 큰 안뜰을 지나 신전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이 곳에는 위압적인 호루스신의 석상이 서있고 양쪽으로 <아침의 집>과 <책들의 집>이 있다. 탄생의 빛을 향한 첫 경배가 이루지는 것은 아침이고 책들의 집에서 깨달음을 얻게 한다고 한다. 이곳에는 파피루스로 만든 책은 없지만 이곳에서 저술들의 제목을 알리는 상형문자가 원기둥에 적혀 있다고 한다.

큰 안뜰을 지나서 원기둥이 있는 홍을 들어가는 입구. 입구 양쪽에 매의 형상을 한 호루스신 석상이 있고 왼쪽편은 <아침의 집>, 오른쪽 편은 <책들의 집>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왼쪽편 <책들의 집>을 장식하고 있는 부조 벽화들.

왼쪽편 <아침의 집>을 장식하고 있는 부조벽화. 앞에는 위압적인 매의 형상을 한 호루스신의 석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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