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대표하는 유적지인 시안 병마용갱이다. 진시황릉에서 약 1 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다양한 모습의 병사, 말 등을 표현한 토용들이 출토되었다. 1974년 발견된 이래 현재까지 4개의 갱도가 발굴.조사되었는데 8천여점의 병사와 130개의 전차, 520점의 말 등이 있다고 추정되고 있다. 다양한 매체 등을 통해서 접해본 장면은 1호갱에서 볼 수 있으며, 2호갱에서는 병마용을 대표하는 토용들이 별도로 전시되어 있다. 시안 병마용박물관 입구. 시안역에서 버스로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발굴.조사된 병마용갱 중 가장 많은 토용들이 출토된 1호갱. 진시황릉을 대표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1호갱 내부. 운동장보다 넓은 곳에 많은 병사들과 말들이 도열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974년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