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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완 24

[아부심벨 신전 (Abu Simbel Temple)] 람세스2세의 석상들

아부심벨 람세스2세 신전을 장식하고 있는 거대한 람세스2세의 좌상으로 높이 20m에 달하는 이 석상은 기자의 피라미드와 함께 이집트 고대문명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이다. 네페르타리를 비롯한 가족(여인들)의 조상이 발쪽에 새겨져 있다. 람세스2세 대신전 입구를 장식하고 있는 거대한 람세스2세의 좌상 대신전 입구 오른쪽에 있는 2개의 람세스2세 좌상. 발쪽으로는 부인인 네페르타리와 그의 딸들을 새긴 석상이 있다. 대신전 입구 오른쪽 편 2개의 석상. 하나의 석상은 파괴되어 하반신부분만 남아 있다. 이석상은 옛날에 지진으로 파괴되었을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다. 제일 오른쪽과 왼쪽의 석상. 앞쪽에는 파라오의 권위를 상징하는 호루스의 매가 있다. 람세스2세 석상의 얼굴부분. 1. 브리태니커사전 2. 람세스2세 이집트의..

이집트(Egypt) 2010.01.13

[아부심벨 신전 (Abu Simbel Temple)] 람세스2세 대신전 입구

아부심벨의 4개의 거대한 석상이 입구를 지키고 있는 람세스2세 대신전의 입구이다. 이 신전은 람세스2세와 세명의 주신(아몬 신, 라 신, 프타 신)에게 바쳐진 신전으로 신전 내부는 암굴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입구에는 람세스2세의 석상과 축소된 그의 가족들의 석상이 서 있다. 아부심벨의 람세스2세 대신을 들어가는 입구.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입구에서 안쪽을 살짝 찍어보았으나 내부의 모습을 볼 수는 없다. 입구 주위로 각종 기록들이 그림과 상형문자로 적혀 있다. 신전 입구 양쪽에 새겨진 부조입니다. 많이 보던 그림 같은데 내용은 잘 모르겠음. 가운데에 람세스2세의 카르투슈가 적혀있습니다. '우세르-마트-라', 즉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신전 입구의 위쪽에 새겨진 부조와 조각상. 히타히트와 전쟁에 관한 기..

이집트(Egypt) 2010.01.13

[아부심벨 신전 (Abu Simbel Temple)] 히타이트와의 카데시전투를 묘사한 입구의 부조 벽화들

아부심벨신전은 람세스2세가 그의 업적을 찬양하기 위해 만든 신전답게 입구부터 그와 관련된 부조들로 장식되어 있다. 물론 지금의 신전은 원래의 위치가 아니지만 최대한 원형을 복구했으리라 생각된다. 입구에 있는 부조들은 카데시 전투에서의 승리를 찬양하는 부조와 관련된 상형문자 기록으로 시작되어 그의 집권시 백성들을 다스리는 모습의 부조 등이 있다. 입구에서 정면으로는 넓은 나세르호수가 보이고 해가 뜨는 동쪽으로 비스듬히 람세스2세의 석상이 보인다. 아부심벨 신전으로 들어오는 길에 새겨진 부조 벽화들. 히타이트인 포로를 학대하는 장면, 람세스2세가 곤경에 빠진 장면, 왕으로서의 전쟁자문을 듣는 장면 등이 있다. 람세스2세가 포로의 머리카락을 잡고 있는 의식적인 장면을 그린 부조벽화. 람세스2세는 자신이 세운 ..

이집트(Egypt) 2010.01.13

[아부심벨 신전 (Abu Simbel Temple)] 아부심벨 가는 사막길

아부심벨은 아스완에서 100km 이상 남쪽으로 떨어진 아스완댐으로 호수가 된 나일강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아스완은 이집트에서는 깨끗하고 정비가 잘 된 도시이고, 이 아스완에서 아부심벨 신전이 있는 곳까지는 사막길을 3시간 이상 달려가야만 도착할 수 있다. 예전에 이 근방에서 테러가 있었던 관계로 아부심벨 신전까지 갈려면 새벽6시와 오전11시 단 2번만 무장경찰의 호위 아래 단체로 출발하여야만 한다. 그래서 본의와는 상관없이 아부심벨을 갈때는 새벽에 출발하여야 하고 사막에서의 일출을 비몽사몽 볼 수 있다. 아마 풀한포기 없는 끝없는 듯한 사막길을 달려보는 것은 이것이 처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른 아침 동녁에 해가 뜨기 직전의 이집트 사막의 풍경. 풀 한포기 없고 중간 중간의 풍경이라고는 이런 돌..

이집트(Egypt) 20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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