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명칭이 '레이나소피아 국립미술센터'로 주로 '소피아왕비 미술센터' 라 불리는 마드리드 중앙역인 아토차역 맞은 편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주로 스페인의 근.현대 미술 작품을 위주로 전시하고 있는 이 미술관 1986년에 개관하였다고 한다. 옛날 국립병원 건물을 보수하여 미술관으로 개관한 건물로 건물자체로는 인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피카소, 달리 등 스페인을 대표하는 20세기 화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 미술관 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이 허용되지 않으며, 외부의 모습만 사진으로 남길 수 있었다. 이 곳 미술관에는 상당히 많은 수의 회화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마드리드 아토차역 맞은편에 위치한 소피아왕비 미술관. 건물자체로는 큰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미술관입구는 대로 안쪽편에 위치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