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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전등사에는 2개의 범종이 있는데 하나는 보물 393호로 지정된 쇠로 만들 철종이며 다른 하나는 전통적인 우리나라 범종형태를 하고 있는 최근에 만들어진 범종이다. 전등사 철종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형태를 하고 있는데 고려시대 중국에서 수입된 것이라고 한다. 보통 소리통인 용통과 용모양의 고리인 용뉴로 구성된 용뉴부와 비천상, 유두, 당좌, 상.하대로 이루어진 종신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범종과는 달리 두마리의 용으로 이루어진 종고리와 몸통부분에 상.하 8개씩 정사각형이 새겨진 몸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리를 울리는 소리통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북송때인 1097년에 하남성 백암산 숭명사에서 만들어졌다는 기록이 새겨져 있는 이 종은 우리나라 범종과 중국종과의 차이점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예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이 종는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이 병기를 만들려고 부평 병기창에 갖다 놓은 것을 해방후에 이곳으로 옮겨 놓았다고 한다. 2004년까지는 출입문인 대조루 옆 종루에 매달아 놓았으다,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전통적인 범종을 만들어 종루에 걸어놓고 사용하고 있다. 



강화 전등사 명부전 앞에 걸려 있는 고려시대 중국에서 수입된 무쇠로 만든 철종으로 보물 393호로 지정되어 있다.


전등사 철종은 송나라때 만들어진 중국 종으로 그 외형에 있어서 신라에서부터 만들어진 전통적인 우리나라 범종과는 다른 형태를 하고 있다. 몸통의 윗부분에는 꽃잎모양과 팔괘가 새겨져 있고, 아래쪽에는 사각형 무늬가 8개씩 2단으로 새겨져 있다.


우리나라 범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소리 내는 것을 돕는 소리통이 없고 용무늬가 새겨진 고리만이 있다.


몸통의 사각형 문양 내부에는 글자들이 많이 새겨져 있다. 이 글씨에는 종이 송나라 철종 4년(1097)에 중국 하남성 백암산 숭명사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적혀 있다.


전등사 철종의 아랫부분.


2009년 가을에 본 전등사 철종


원래 이 종이 걸려 있던 전등사 종루에는 새로 만든 전통 범종이 걸려 있다.


전등사 법고와 목어


전등사 종루


2009년 가을 전등사 종루


전등사 종루 앞 고목


 




전등사 범종(철종), 보물393호,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중국 송나라 때(1097년) 회주 숭명사에서 무쇠로 만든 중국종이다.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이 병기를 만들려고 부평 병기창에 갖다 놓은 것을 광복 후에 이곳으로 옮겨놓았다. 종의 정상부에는 두 마리 용으로 이루어진 종고리가 있다. 몸통 위 부분에는 8괘가 있으며, 그 밑으로 종을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각각 8개의 정사각형을 돌렸다. 이 정사각형 안에는 명문을 새겼는데, 중국 하남성 백암산 숭명사의 종이라는 것과 북송 철종 4년(1097)에 주조되었음이 기록되어 있다  <출처:강화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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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 전등사 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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