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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경

[이화여대 교정] 이대 후문, 생활환경관, 학관, 학생문화관

younghwan 2010. 8. 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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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지역이 밀집한 이대 정문과는 달리 연세대에서 금화터널을 지나는 8차선 대로변에 있는 이대 후문과 주위에 있는 건물입니다. 이대 후문을 들어서면 우측에는 이대부중이 좌측편에는 학관을 포함해서 강의실이 있는 건물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후문으로 통학하는 학생이 많지 않았던 것 같았으나 지금은 후문쪽에 강의실이 많아서 그런지 후문으로 출입하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아침에는 허겁지겁 뛰어가는 학생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화여대 후문입니다. 연세대에서 금화터널로 가는 대로변에 후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동차로는 주로 후문을 통해서 출입하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이화여대 후문 앞을 지나는 대로입니다.

이대 후문을 들어서면 주차 게이트가 있고 여러 건물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대 후문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학관이라는 건물입니다. 일반적인 교양 강의를 하는 건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건물의 특징은 별로 없고 60년대에 지은 일반적인 학교 건물의 형태와 비슷합니다.

후문을 들어서면 왼쪽에 ㄱ자형으로 자리 잡은 주로 강의실로 이루어진 건물이다. 지하 1층 지상 6층의 규모로 인문대학의 각전공사무실 대학원연구실이 있고 인문대컴퓨터실 랩실,독서실,계단식 대형강의실 및 레크리에이션 홀이 있다. <출처: 이화여대>

이대 후문을 통과해서 학관을 지나 조금 올라오면 오른쪽편에 보이는 최신 건물입니다. 학생회관과 같은 역할을 하는 건물로 보입니다.

학생복지 및 서비스를 위한 주요 행정 부서와 총학생회 및 동아리방 연습실 등의 자치공간,수면실,스쿼시룸,은행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출처: 이화여대>

이대 후문에서 조금 더 올라오면 낡았지만 특이하게 생긴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생활환경관이라는 건물입니다. 지하에는 수영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생활환경관은 가사과의 창설자이며 건물증축에 다액의 기부금을 희사한 해리엣 모리스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일명 모리스관으로 명명했으며, 소극장(250명 수용)과 대형강의실, 실험실이 있다.

이대 후문에서 본관 건물과 강당이 있는 언덕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멀리 강당과 약학관 건물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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