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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는 전주 남쪽에 위치한 모악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로한국에 대표적인 미륵신앙 중심지이다. 금산사는 모악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지만 사찰의 형태는 평지 사찰의 모습을 하고 있다. 모악산을 등반하려는 등산객들이 많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걸어가는 길은 언덕길이 아니라 가로수가 우거진 산책로 같은 느낌을 주고 있으며, 물이 많은 산이라서 그런지 도로 주변 작은 도랑으로 맑은 물이 흐르고 있다.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사찰 입구인 일주문을 지나서 금강문까지는 약 15분정도 도보로 걸어가는데 맑은 공기를 마시며 상쾌하게 걸을 수 있는 곳이다.
사찰을 찾을때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풍경인 비빔밥을 파는 식당가를 지나 포장된 도로를 따라서 걸어 들어간다.
모악산은 물이 많은 사이라서 그런지 도로옆 도랑에는 맑은 물이 시냇물처럼 흘러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가장 먼저 보이는 공덕비. 금산사와 관계된 인물은 아니고 이 지역의 명망가를 기리는 공덕비이다.
조금 걷다보면 작은 건물이 보이는데, 오래된 석불이 그 안에 모셔져 있다.
금산사 들어가는 길. 관광객이 없는 계절이라 조용한 산책길이 된다.
금산사 계곡에서 내려오는 시냇물
길가에 있는 공덕비
금산사 일주문. 원래부터 있는 일주문은 아니고 최근에 지은 것으로 보인다.
일주문을 지나서 걸어가는 길
금산사 입구. 멀리 금강문이 보인다.
금산사 입구에 있는 작은 연못. 맑은 물이 고여 있다.
금산사 금강문 입구의 다리.
신라 경덕왕 때 진표율사(眞表律師)에 의해 창건되었다. 고려시대에는 미륵전 대적광전 등이 있는 지금의 중심 사역 남쪽으로 광교원 북쪽엔 봉천원이라고 한 별원이 설치돼 삼원식 가람배치를 갖추었던 대사찰이었다. 선조 31년(1598) 정유재란 때 전체 가람이 타서 없어지고 재건될 때 지금의 도량만으로 줄어져 몇 동의 전각만을 갖춘 평지사원이 되었다.금산사 요사는 중심곽의 동남부인 미륵전 남쪽에 집중되어 있다. 대중방이 있는 독립된 승당(僧堂)을 중심으로 하여 그 전면에 중향각 요사채 2동 부속창고 등 5채 건물이 돌담에 둘러싸여 후원 요사군을 이루었다. 현재의 금산사 요사군인 4동의 건물이 모두 'ㅡ'자집을 나란히 배열한 안마당 남쪽 가장자리를 긴 요사채가 가로막았고 북면은 터놓았다. <출처:문화원형백과>
사찰을 찾을때 볼 수 있는 전형적인 풍경인 비빔밥을 파는 식당가를 지나 포장된 도로를 따라서 걸어 들어간다.
모악산은 물이 많은 사이라서 그런지 도로옆 도랑에는 맑은 물이 시냇물처럼 흘러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가장 먼저 보이는 공덕비. 금산사와 관계된 인물은 아니고 이 지역의 명망가를 기리는 공덕비이다.
조금 걷다보면 작은 건물이 보이는데, 오래된 석불이 그 안에 모셔져 있다.
금산사 들어가는 길. 관광객이 없는 계절이라 조용한 산책길이 된다.
금산사 계곡에서 내려오는 시냇물
길가에 있는 공덕비
금산사 일주문. 원래부터 있는 일주문은 아니고 최근에 지은 것으로 보인다.
일주문을 지나서 걸어가는 길
금산사 입구. 멀리 금강문이 보인다.
금산사 입구에 있는 작은 연못. 맑은 물이 고여 있다.
금산사 금강문 입구의 다리.
신라 경덕왕 때 진표율사(眞表律師)에 의해 창건되었다. 고려시대에는 미륵전 대적광전 등이 있는 지금의 중심 사역 남쪽으로 광교원 북쪽엔 봉천원이라고 한 별원이 설치돼 삼원식 가람배치를 갖추었던 대사찰이었다. 선조 31년(1598) 정유재란 때 전체 가람이 타서 없어지고 재건될 때 지금의 도량만으로 줄어져 몇 동의 전각만을 갖춘 평지사원이 되었다.금산사 요사는 중심곽의 동남부인 미륵전 남쪽에 집중되어 있다. 대중방이 있는 독립된 승당(僧堂)을 중심으로 하여 그 전면에 중향각 요사채 2동 부속창고 등 5채 건물이 돌담에 둘러싸여 후원 요사군을 이루었다. 현재의 금산사 요사군인 4동의 건물이 모두 'ㅡ'자집을 나란히 배열한 안마당 남쪽 가장자리를 긴 요사채가 가로막았고 북면은 터놓았다. <출처:문화원형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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