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으로 유명산 전라북도 고창에 위치한 선운사입니다. 선운사는 깊은 산중에 위치한 절은 아니지만, 주위에 마을이 있는 그런 지역은 아닙니다. 도솔산 아래에 넓은 지역이 아마도 선운사 소유인 것 같습니다. 선운사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라서 그런지 주차장에서 한참을 걸어가야만 선운사 일주문을 만날수 있습니다. 일주문에 들어서면 산속에 있는 고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숲속길과 맑게 흐르는 개천인 도솔천을 볼 수 있습니다.
선운사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유명한 사찰이러서 그런지 주차장에서 일주문까지는 한참을 걸어서 들어가야 합니다. 제일 먼전 선운사에 들어섰음을 알려주는 일주문입니다. 일주문(一柱門)은 사찰이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알림의 문으로 부처님을 향한 진리는 하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도솔산 선운사라고 적혀있는 일주문 현판입니다. 일주문 자체는 역사/문화적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할 수는 없는 최근에 지어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주문을 들어서서 본 선운사 입구입니다. 산속에 위치하고 있지만 넓직한 공간이 펼쳐진 장소입니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도솔산에서 흘러내리는 도솔천으로 따라서 아늑한 숲길을 걸어서 들어갑니다. 선운사 가는 길은 언덕이 거의 없는 평지입니다.
선운사 입구의 서쪽편에 자리잡고 있는 부도탑과 비(碑) 들이 있는 곳입니다.
선운사를 들어가는 길 동쪽편으로는 도솔산에서 흘러내리는 개천인 도솔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겨울이라서 꽁꽁 얼어 있습니다.
선운사 담벼락이 선운사에 본당이 있는 곳에 도착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울창한 숲사이로 서쪽으로는 길이 있고 동쪽으로는 도솔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선운사의 실질적인 입구인 사천왕문 앞에 있는 도솔천을 거너는 다리입니다. 이 다리를 건너면 도솔산을 올라가는 길이 있고, 선운사의 여러 부속 암자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선운사의 출입문인 사천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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