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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경

주문진항 - 강원도 동해안 어항

younghwan 2009. 12. 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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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은 동해안에서 어항으로는 꽤 큰편에 속하는 항구다. 강원도 동해안을 찾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고,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 주문진항의 어시장이다. 얼마전에 개통된 영동고속도로의 종점이 주문진근처라서 최근에 더 많은 사람이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문진항에 정박해 있는 많은 어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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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의 방파제와 방파제 안쪽의 바다입니다.

주문진항 해안으로는 많은 횟집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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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외항(外港)으로 동해안 유수의 어업전진기지이고 항만법상 연안항이다. 항내수면적 21만㎡이다. 1917년에 개설된 부산-원산간 항로의 중간기항지가 되면서 여객선과 화물선이 처음으로 입항했으며, 1927년 개항장이 되었다. 근해에는 오징어·명태·꽁치 등의 어족이 풍부하며, 어선 1,300척이 등록되어 있다. 주요시설로 물량장 1,018m, 방파제(防波堤) 882m, 방사제(防沙堤) 240m, 호안 611m, 안벽 105m 등이 있으며(1993), 접안능력 1,000t급 화물선 1척, 하역능력 51만 4,000t이다. 입항화물은 오징어를 비롯해 무연탄·경유 등이며 출항화물은 주로 규사이다. <출처:브리태니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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