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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흥학당, 후학을 양성하기 위한 서당 건물

younghwan 2015. 3. 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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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장암면 장하리에 있는 흥학당(興學堂)이다. 후학을 양성하기 위한 서당 건물로 'ㄷ'자형으로 지어진 본채만 있고 행랑채 등 부속건물을 두고 있지 않다. 가운데 4칸은 넓은 대청마루, 양쪽에 방과 부엌들을 두고 있다. 흥학당은 과천현감을 지낸 조태진을 모신 사당인 남산사 부속건물로 1770년에 지어졌다. 이 지역에 세거지를 두고 있는 풍양조씨 집안에서 지은 것으로 제사를 준비하는 재실 성격도 같이 가지고 있다. 뒷편에는 사당인 남산사(南山祠)와 영당(影堂)을 두고 있다.

 

흥학당은 후학을 양성하기 위한 서당으로 지어졌다. 건물은 넓은 넓은 대청마루와 방, 부엌으로 된 본채를 제외하고 행랑채를 두고 있지 않다.

 

흥학당 출입문

 

흥학당은 후학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은 서당 건물이다. 가운데 4칸 넓은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양쪽에 방과 부엌을 배치하였다.

 

흥학당 뒷편

 

뒷편에는 초상화를 모시는 영당과 사당이 있다.

 

영당은 앞년 3칸에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사당 출입문.

 

조태징을 모신 사당인 남산사(南山祠). 앞면 3칸의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흥학당  앞에 홍살문을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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