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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3세의 흔적은 이집트 곳곳에 남아 있고 이곳에서도 이 신전으로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외부 벽면의 그림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그림으로 이집트 곳곳에 이 그림이 남아 있습니다.
카르나크 아몬 대신전 큰안뜰 오른쪽편에 람세스3세의 신전이 있는데, 입구에 2개의 초대형 동상이 세워져 있었으나 하나만이 아직까지 남아 있을 뿐이다. 이 신전 역시 테베 3신의 나룻배들을 위한 가제단으로 쓰였다. 신전의 탑문 위에는 어둠의 힘들, 적들을 물리친 파라오의 모습을 표현한 장면들이 있다. 아몬이 자신의 아들 람세스에게 생명을 주고, 그것을 이집트 백성들에게 전하게 하고 있다. 새로운 에너지를 받아 들이기 위해 제를 올리는 람세스 3세는 자신의 성소를 아몬-라에게 바침으로써 오래된 성도 헬리오폴리스에 대한 자신의 충절을 강조한다. 여러 조각상들이, 부활의 과정을 끝낸 오시리스의 형상을 취한 이 파라오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출처: 크리스티앙 자크와 함께하는 이집트 여행>
람세스3세 신전 입구
신전 입구의 석상들
람세스3세의 모습을 표현한 신전 외벽의 부조
안내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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