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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경

부산 낙동강 하구 삼각주, 낙동강 서쪽의 수문

younghwan 2010. 1. 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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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태백에서 발원하여 500여 킬로미터를 달려와서 남해 바다와 만나는 곳이 이 곳 김해 삼각주 지역이다. 지금은 낙동강 하구둑이 생겨서 바다와 분리되어 있다. 낙동강 하구둑에서 보면 멀리 남해 바다가 보이고 주변의 넓은 평야, 그리고 공단 지역, 부산쪽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들이 보이는 곳이다. 낙동강은 삼각주가 형성되어 있어 바다로 흘러나가는 강의 하구 동.서쪽에 별도로 있고 하구둑의 폭이 좁은 편이다.

낙동강 하구 삼각주 지역의 서쪽 강을 막고 있는 하구둑의 수문.

낙동강 하구 수문 서쪽 진해와 부산신항으로 가는 길 해안. 전형적인 남해안의 해안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낙동강 하구동에서 바라본 넓은 남해 바다. 멀리 아파트와 공단이 보이고, 다리도 보입니다.

낙동강 하구가 사진과 같이 둑으로 막혀 있습니다. 부산으로 가는 도로가 둑에 있는데 삼각주 지역인 까닭으로 예전에 어디가 강이었던 지역인지 구분하기는 힘듭니다.
하구둑 아래로 튀어 나와 있는 삼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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