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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에서 인제 국도변까지의 거리는 약 10km정도이다. 백담계곡을 따라서 있는 계곡길은 험하기 때문에 최근까지도 겨울에는 버스가 운행되지 않고 있다. 가을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때문에 버스를 타고 내려갈 수 없어서 걸어서 내려가 보았는데 아름다운 계곡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던 것은 덤으로 얻었다고 생각됩니다.
백담사 입구. 주위에는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로 만나는 다리. 맑은 계곡물과 주위의 단풍을 볼 수 있다.
첫번째 다리에서 보이는 백담사 방향의 풍경.
다리를 건너서 첫번째 고갯길을 올라가고 있다.
첫번째 고개에서 내려다 본 백담계곡의 개울 풍경
개울에 흐르는 맑은 물과 깨끗한 바위들
가을 정취가 묻어나는 산책길을 걷는 기분이다.
맑고 깨끗한 백담계곡을 흐르는 개울물
중간쯤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벽과 개울가로 나 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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