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대학교를 오랫만에 방문해 보니 눈에 띄게 바뀐것이 보였다. 본관 건물이 없어지고, 국적을 알 수 없는 온갖 건축양식이 동원된 새로운 본관건물 우뚝 서 있었고, 그 앞에는 옛날 본관 건물을 출입구 부분을 기념으로 남겨놓고 있었다. 그 옆으로는 옛날 본관 건물중 일부를 새롭게 꾸며서 공개할려고(?) 하는지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새롭게 신축한 외대 본관 건물 그리스 신전처럼 꾸며놓은 본관 출입문 기념으로 남겨놓았는지, 철거할 예정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옛날 본관 건물 출입문을 남겨놓고 있다. 그 옆으로는 뭔가 공사를 진행중인 옛날 본관 건물의 일부분 본관 건물 앞 정원 외대 교문에서 본관으로 들어오는 길 본관 앞을 지나가는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