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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현충사] 유물관, 현충사 경내 풍경

younghwan 2010. 2. 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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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현충사는 대표적인 충무공 유적지로서 70년대에 성역화되어 규모가 상당히 크고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현충사 일원에 정비된지 벌써 40년이 되어가고 있어 당시에 심어던 나무들이 아주 울창하고 그 동안 상당히 공을 들어 가꾸어 왔기때문에 아주 깨끗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현충사 유물관에는 충무공과 관련된 유물 중 가장 중요한 난중일기를 보관전시하고 있습니다. 현충사 경내에는 소나무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조경면에서도 훌륭한 유적지라 할 수 있습니다.

아산 현충사 경내 서쪽편에 자리잡고 있는 유물관입니다. 국보로 지정된 난중일기 등 충무공 관련 유물들을 보관 전시하고 있습니다.

현충사 유물관은 1962년 4월 27일 충청남도에서 한식 목조로 현재 충의문 안쪽 좌측에 건립하고 충무공의 난중일기 등 유물을 최초로 일반 참배객들에게 공개하였다. 1967년 12월 31일 난중일기 등이 도난 당하자 충청남도 교육위원회에서 현재의 위치에 지하 20평, 지상 20평의 한식 콘크리트 맛배집 유물관을 확장 신축하였다. 그러나 1968년 9월 9일에 성역화사업 재조정으로 이 유물관이 습기 처리가 되지 못하여 철거하였으며 이후 철근 콘트리트 석조전 슬라브 건물을 현대건설에서 신축 기부 하였는데 1974년 4월에는 전통조경에 알맞도록 한식 청기와 건물로 개조하고 외부 단청을 하여 지금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현재 유물관에는 국보 76호 9점(난중일기 7권,임진장초 1권,서간첩 1권)과 보물 326호 6점(장검 2병, 요대 1구, 옥로 1점 도배 1쌍) 및 비지정 유물을 포함하여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출처: 현충사 관리소>

아산 현충사 정문인 충무문을 들어서면 볼 수 있는 현충사 경내 전경입니다. 종묘 등의 삼도를 본 떠서 만든 넓직한 길이 현충사 사당인 본전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충사 정문인 충무문에 들어서면 서쪽편에 자리잡고 있는 연못과 연못 옆에 있는 느티나무입니다.

현충사 경내 중앙에 심어져 있는 나무입니다. 로터리 처럼 보이는 이 곳에서 북쪽은 현충사 본전, 동쪽은 충무공 옛집, 서쪽은 유물관과 옛날 현충사 사당 건물이, 남쪽으로는 정문인 충무문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현충사 경내 중앙에서 현충사로 오르는 길입니다. 양쪽으로 오래된 소나무가 가로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현충사 본전 사당 출입문인 충의문 앞의 풍경입니다.

현충사 본전 사당입니다. 주위에는 대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현충사 본전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현충사 본전 사당으로 들어가는 작은 출입문입니다. 들어가는 길 양쪽으로 울창한 대나무숲이 있습니다.

현충사 본전에서 충무공 옛집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충무공 옛집을 둘러싸고 있는 울창한 수목들입니다.

충무공 옛집 안에 있는 사당과 뒷마당입니다.

충무공 옛집 동쪽편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이면공 묘소와 후손들이 묘소가 있는 언덕입니다.

충무공 옛집에서 입구인 충무문으로 내려오는 길입니다.

현충사 서쪽편 유물관이 앞 길입니다.

현충사에서 유명한 꽝꽝나무입니다.

현충사 입구인 충무문 주변입니다. 울창한 소나무숲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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