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 동경의 야스쿠니 신사는 메이지 천왕이 자신을 위해 희생한 사람들을 위해서 세운 신사이다. 이 신사를 세운 의도는 세계 모든 나라에 있는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문제 이곳에 이차대전 전범의 위패가 있다는 것이고, 일본 극우 인사들의 정당하지 못한 의도가 담겨있기때문에 아시아를 포함한 세계의 비난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아마도 군국주의 일본을 너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게 탈인 것 같다.
야스쿠니 신사 입구.
일본 근대 육군을 창설한 사람의 동상이라고 하는데, 이런 사람의 동상이 이런 신사 앞에 있을 필요가 있을까 생각되는데... 넘치는 군국주의 시절에 대한 향수가 아닐까 한다.
야스쿠니 신사 들어가는 길
야스쿠니 신사 건물, 일본 천황가의 상징을 국화문양이 걸려 있고, 찾는 사람은 많다고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야스쿠니 신사 부속 건물들...
반응형
'일본(Jap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하코네 - 오오와 쿠다니, 수증기가 솟아오르는 산과 온천열로 익힌 계란이 유명한 곳 (0) | 2009.06.30 |
---|---|
일본 후지산 - 오합목 (해발 2,305m) 휴게소 (0) | 2009.06.28 |
일본 동경 메이지 신궁 (2) | 2009.06.25 |
동경 아사쿠사 센소지, 에도시대 풍경이 남아 있는 곳 (0) | 2009.06.24 |
일본 최대의 목조건물 동대사(東大寺) - 나라공원 (0) | 2009.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