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에 있는 에도성을 제외하고는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유적지이지 동경에서 사찰이라고 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장소인 아사쿠사의 센소지이다. 센소지 사찰 건물 또한 이차대전때 폭격으로 없어지고 콘크리트로 복원한 건물이라고 한다. 이 곳 아사쿠사는 그래도 일본 에도시대의 화려한 문화와 상업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아사쿠사(일본어: 浅草(あさくさ))는, 도쿄 도 다이토 구에 있는 지역의 이름, 또는 아사쿠사 지(浅草寺)를 중심으로 하는 번화가를 가리키는 이름이다. 2차대전 전에는 도쿄 유일의 번화가로서 번영하였다. 간토 대지진 및 2차대전으로 인해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었으나, 그때마다 복구를 거쳐왔다. 일본의 고도 성장기 이후 야마노테 선 주변 지역인 신주쿠, 이케부쿠로, 시부야 등의 발전하여, 도쿄를 대표하는 번화가로서의 지위에서는 밀려났으나, 현재에도 에도시대의 풍경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남아 있다. <출처: 위키백과>
'일본(Jap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후지산 - 오합목 (해발 2,305m) 휴게소 (0) | 2009.06.28 |
---|---|
일본 동경 야스쿠니 신사 - 2차대전 전범의 위패가 있는 (1) | 2009.06.27 |
일본 동경 메이지 신궁 (2) | 2009.06.25 |
일본 최대의 목조건물 동대사(東大寺) - 나라공원 (0) | 2009.01.24 |
에도성(고쿄) - 일본 천황이 살고 있는 곳 (0) | 2009.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