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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리움 미술관 외관, 거미 조각상

younghwan 2009. 5. 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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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리움 미술관은 아마 지금은 국립미술관을 제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자리메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리움 미술관은 우리가 교과서에서 보았던 많은 미술품들을 소장하고 있고 세계적인 작품도 수집할려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어 보입니다. 구겐하임 미술관 등 세계유수의 미술관을 따라 가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수준은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이태원 삼성 리움미술관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거대한 두마리의 거미조각상입니다. 프랑스의 여성 조각가 루이스 부르주아의 <마망>이라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두개의 거대한 거미 중 커다란 거미 조각상입니다.

자그만 거미 조각상입니다.

하얏트 호텔 아래에 있는 리움 미술관 입구 전경입니다.


리움 미술관 야외 거미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하얏트 호텔에서 리움 미술관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리움미술관 화단에 활짝 핀 꽃입니다.



  삼성문화재단은 1965년 설립이래로 한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여해 왔다. 삼성그룹의  창립자 고(故) 호암 이병철 회장께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수집한 한국의 문화재와 미술품을기반으로 호암미술관과 호암갤러리, 로댕갤러리를 운영해 왔다.   이후 창립자의 뜻을 이어이건희 회장께서도 한국미술사를 기록할 수 있는 중요한 유물들을  수집·보강하고, 한국의근·현대작가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현대미술가들의 작품을 수집하는 일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삼성미술관 Leeum 은 우리나라 고미술품 전시를 위한 MUSEUM 1과 한국과 외국의 근·현대 미술품 전시를 위한 MUSEUM 2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이 미술관들은 미래의 주역들을 위한 또 다른 가능성으로 기여하게 될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와 더불어 복합문화단지를 이루게 된다.   이렇듯,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게 될 삼성미술관 Leeum 의 건축은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 장 누벨, 렘 쿨하스의 작품으로, 한 대지 안에 세 작가의개성이 조화롭게 표현된 예술작품으로서의 미술관 건축물을 감상할수 있다.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남산 자락에 세워진 삼성미술관 Leeum 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극장과 더불어 서울 도심의 핵심문화시설을 이어주는 새로운 문화지형을 구축, 서울을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부상시키고 나아가서는, 문화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동양과 서양을 잇는 새로운 개념의 미술관으로서 아시아 미술의 구심점이 되어 세계를 향해 열린 예술과 문화의 발신지로서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 <출처: 삼성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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