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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에 사용한 금.은.청동.철 등 금속으로 만든 그릇들이다. 당시에는 흙으로 구워 만든 토기와 같이 사용되었다. 금속 그릇은 권위나 신분을 상징하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죽을때 무덤에 같이 묻히는 부장품으로 사용되었다. 사발이다 굽다리접시 같은 작은 그릇은 금.금동.은으로 만들고, 합.초두.항아리 등은 추로 청동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릇의 밑바닥이나 뚜껑에는 죽음을 애도하는 글이나 연호와 같은 글자를 새기기도 하였다.
굽다리접시. 흙을 구워서 만든 굽다리접시 토기와 비슷한 모양이다.
금동으로 만든 사발
뚜껑이 있는 그룻인 합
청동그릇
청동국자.
청동으로 만든 초두. 제례의식에 사용되는 것으로 중국과 고구려의 영향을 받은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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