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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경

인천 월미도, 월미산 공원

younghwan 2010. 4. 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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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도는 오랜 기간동안 시민들이 찾는 관광지로 그 명성을 유지해 왔으나, 월미도를 이루고 있는 작은 월미산은 인천항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까닭에 오랜 기간동안 군사보호구역으로 민간인을 출입이 통제된 지역이었다. 2001년에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월미산 정상에 올라서면 인천항의 전경이 발아래로 펼쳐지면 멀리 영종도와 인천 앞바다가 훤히 보인다. 월미산을 오르는 입구에는 이 곳 분위기와는 잘 맞지 않지만 전국의 유명 고택과 정원을 재현해 놓은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



월미산 정상 아래에 있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보이는 인천국제여객터미널. 전망대에 올라서면 인천항 전경과 서해안이 내려다 보인다.


월미돈대에서 내려다 본 인천항



전망대에서 보이는 월미산 정상. 정상부근에는 월미돈대가 있다.



월미산을 오르는 숲속길


월미산을 오르는 숲속길에서 보이는 인천항



월미산 정상 부근의 체육공원. 월미산 전망대, 월미산 정상, 월미돈대를 이 곳을 통해 오를 수 있다.


월미산 오르는 길에 있는 작은 정자


월미산 아래에는 이 곳 분위기와는 잘 어울리자 않는 전국의 유명 고택과 정원을 재현해 놓은 공원을 조성해 놓고 있다.



월미산은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산으로, 해발 108m에 이르고 있는 산이며, 원래는 군사 보호구역으로 인해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산이었으나, 18만여평의 월미산을 지난 2001년 개방되었다. 원래 이 산은 인천 상륙 작전의 전적지였으며, 산에 오르면 인천 앞바다는 물론 작약도나 영종도, 용유도, 팔미도, 무의도, 덕적도, 영흥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인천국제공항에 이착륙하는 항공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항만, 갑문, 주변 섬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수려한 주변 경관을 지닌 곳이고, 지난 50여 년 동안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되면서 벚나무와 해송, 참나무, 느티나무, 오리나무, 편백, 개나리, 진달래 등이 어우러진 울창한 수림대가 형성되어 있다. <출처: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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