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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당은 창덕궁 안에 지은 유일한 민가형식의 건물로, 사랑채의 당호가 연경당이다. 사랑채엔 안채가 이어져 있고 사방에 행각들이 연결되어 있다. 규모는 궁궐 전각으로서는 크지는 않지만 사대부집으로서는 상당히 큰 규모이다.
연경당의 본채인 사랑채. 이 사랑채의 당호가 연경당으로 일반 사대부 집의 형태를 빌어서 만들었다.
가까이서 본 사랑채
사랑채 동쪽에는 서재로 쓰인 선향재. 중국풍의 벽돌 건물로 서향을 하고 있는데, 특히 정면에 덧단 차양과 측면의 벽체가 눈길을 끈다.
사랑채 입구인 솟을 대문 주위에 있는 행랑채.
행랑채 내부, 조그마한 방.
사랑채 입구인 솟을 대문.
사랑채 입구의 솟을 대문 높이가 안채에서 들어오는 솟을대문이 보다고 높다는 것은 남성우위의 관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사랑채 마당에서 본 안채의 모습
선향재 앞에서 본 사랑채 앞 마당 풍경
뒷마당에서 본 사랑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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