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 걸린 고흐의 작품들입니다. 미술관 작품들은 계속 교체되고 있기때문에 시기에 따라서 다른 그림을 감상하게 됩니다. 대표작인 <아를에 있는 반고흐의 방,1889년>, <오베르 쉬르우아즈 성당, 1890>, <자화상,1889년>과 그 외 여러작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흐의 작품은 암스테르담의 고흐미술관에 가장 많은 작품이 전시된 것 같고, 오르세미술관에도 상당수의 작품이 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인 <아를에 있는 반고흐의 방,1889년>입니다. 고흐가 고갱을 만나기 전 들뜬 마음으로 정리한 자신의 방을 그림으로 남겼다고 합니다.
빈센트 반고흐의 대표작 중 하나인 <오베르 쉬르우아즈 성당, 1890>입니다. 폴세작과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친숙한 장소였던 오베르 쉬르우아즈에서 그린 그림이빈다. 성당의 모습을 자신의 직과에 따라 묘사한 독창성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빈센트 반고흐의 작품인 <자화상,1889년>입니다. 그의 불안한 삶에 대한 표현을 잘 나타낸 걸작입니다. 극단적인 필치와 색채의 선택은 작품을 그릴 당시 고흐의 심리상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고흐는 규범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표현을 선보였고, 인상주의에서 고갱에 이르기까지 동시대 화가들의 양식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해냈습니다.
빈센트 빌럼 반 고흐는 네덜란드 화가로 일반적으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그는 그의 작품 전부(900여 점의 그림들과 1100여 점의 습작들)를 정신질환(조울증으로 추측됨)을 앓고 자살을 감행하기 전의 단지 10년 동안에 모두 만들어냈다. 그는 그의 생존기간 동안에 거의 성공하지 못했지만 그는 특히 1901년 3월 17일 (그가 죽은 지 11년 후) 파리에서 71점의 반 고흐의 그림을 전시한 이후에 그의 사후 명성은 급속도로 커졌다. 인상파, 야수파, 초기 추상화에 미친 반 고흐의 영향은 막대하고 20세기 예술의 여러 다른 관점에서 보일 수 있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 고흐 미술관은 반 고흐의 작품과 그의 동시대인들의 작품에 바쳐졌다. 네덜란드의 또다른 도시인 오테를로에 있는 크뢸러-뮐러 박물관도 상당히 많은 빈센트 반 고흐 그림의 수집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위키백과>
반고흐의 <론강의 별밤>입니다.
반고흐의 작품 <Dans le jardin du docteur Paul Gachet, 1890> 입니다. 한글제목(?)
폴 세잔의 작품 <마들렌 La Madeleine, 1869> 입니다.
폴 세잔의 작품 <Nature morte à la bouilloire, 1869> 입니다.
폴 세잔의 작품 <Pommes vertes, 1873> 입니다.
폴 세잔의 그림은 처음 1870년경에는 어둡고 격정적인 상태를 에로틱하게 표현하여 환상적인 분위기를 주었으나, 카미유 피사로의 외광 묘사에 자극을 받은 후 화면이 급속히 밝고 단순화되어 갔다. 그러나 살롱에 출품한 작품들이 낙선함으로써 인상파에서 떠나, 모네의 견실성을 뼈대로 한 형과 색깔의 과묵한 표현에 집중, 긴밀한 구성을 갖는 그의 독자적인 세계를 형성해 나갔다. 그는 "자연은 표면보다 내부에 있다"고 말하고 정확한 묘사를 하기 위해 사과가 썩을 때까지 그렸다는 일화가 있다. 이처럼 그는 인상파의 사실주의를 추진시켜 단순한 시각적·현상적 사실에서 다시 근본적인 물체의 파악, 즉 자연의 형태가 숨기고 있는 내적 생명을 묘사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출처: 위키백과>
<참조> 1. 세계 미술관 기행 - 오르세미술관, 시모나 바르탈레나 지음/ 임동현 옮김, 마로니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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