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 미술관에 있는 크로드 모네의 작품입니다. 많은 작품을 본 것 같은데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만 <수련연못>을 포함한 수련연작품, <개양귀비꽃,1873년>이 있습니다. 클로드 모네는 인상파의 개척자로서 당시의 화풍을 이끌었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 1840년 11월 14일 - 1926년 12월 5일)는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이다. 인상파의 개척자이며 지도자로, 파리에서 출생하여 소년 시절을 르아브르에서 보냈다. 그곳에서 부댕의 문하생이 되어 정식 미술 교육을 받게 되었다. 그 후 1859년 파리로 나가 피사로·시슬리·르누아르·바지유 등과 사귀게 되었다. 마네의 밝은 화풍에 끌려 밝은 야외 광선 묘사에 주력하였다. 마네를 중심으로 르누아르 및 피사로·드가·세잔 등과 함께 신예술 창조에 전력하였다. 1871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중에는 런던으로 건너가, 그곳에서 터너 등의 작품에 영향을 받아 더욱 밝은 색조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다. 귀국 후, 1874년 그의 동료 화가들과 함께 제1회 인상파 전람회를 개최하였다. 그러나 출품된 작품이 물체 본래의 색깔을 쓰지 않고, 신선하고 밝은 색채로만 그려진 데 대해 비난과 공격이 쏟아졌다. 특히 모네의 〈해돋이 인상〉이 가장 심한 비난을 받았는데, '인상파'라는 말은 이 때 모네의 작품을 야유한 데서 나온 말이라고 한다. 주요 작품에 〈짚단>,<수련>,<생 타들레스의 테라스>, <루앙 성당>, <템스 강> 등이 있다. <출처: 위키백과>
<참조> 1. 세계 미술관 여행, 시모나 바르텔레나/임동현 옮김, 마로니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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