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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풍경

요트가 정박한 유럽의 항구같은 풍경 (마리나리조트)

younghwan 2010. 9. 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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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을 포함하여 남해안을 여행할 때 많은 사람들이 숙박하고 선호하는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입니다. 통영시내에서 가장 끝부분에 자리하고 있어 통영 앞 바다와 통영항을 멀리서 바라보기 좋은 장소입니다. 자체적으로 요트선착장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마리나리조트에 머물면서 통영과 거제 일대를 여행하게 딱 적합한 콘도라 생각됩니다.

통영에 있는 남해안에서는 많지 않은 콘도 중에 하나인 금호마리나 리조트입니다. 통영시내 끝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쾌적한 리조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요트 선착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통영 마리나리조트 요트선착장으로 들어가는 출입문입니다. 유럽 등에서는 흔이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시설입니다. 이국적인 멋이 있습니다.


요트 선착장에 정박하고 있는 크고 작은 요트들입니다.


비어 있는 요트 정박시설입니다. 기둥에 요트를 정박해 놓을 수 있습니다.


땅위로 올라온 요트들입니다.


정박해 있는 요트를 땅으로 올리는 크레인입니다. 보통 요트는 육지로 끌어 올려서 자동차로 이동합니다. 유럽등에서는 요트를 끌고 이동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광경은 아닌듯합니다.


차량으로 견인하는 장비


먼바다를 항해하는 대형 요트인 것 같습니다.


요트를 정박하기 위해서는 물론 방파제 시설이 있어야 겠지요...


통영 앞 바다에서 바라본 통영 금호마리나리조트입니다. 옆에 있는 하얀 건물은 충무관광호텔입니다. 숙박비가 꽤 비싼 고급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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