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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Japan)

일본 미카타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 박물관,

younghwan 2009. 7. 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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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노케 히메' 같은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우리에게도 널리 알려진 일본 감독 '미야자키 하야요'의 작품을 전시하는 일본 미카타현에 위치한 지브리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은 동경 교외에 공원에 있으며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어린 아이들 위주로 작품을 전시해 놓고 있는 많은 어린 학생들이 가고 싶어하는 박물관이다.

유럽을 동경하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특징이 잘 반영된 것 같은 지브리 박물관의 외관이다. 주위에 작은 수목들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것이 이탈리아 교외에 있는 건물들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지브리 박물관에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조각작품인데 그의 작품 '천공의 성 라퓨타'에 등장하는 로봇을 조각작품화 한 것으로 보인다. 지브리 박물관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아마도 이 작품이 거의 유일한 촬영 가능한 작품이 아닌가 생각된다.


지브리 박물관의 아기자기한 계단


 지브리 박물관 휴게소

지브리 박물관(三鷹の森ジブリ美術館)은 상업적인 박물관으로 스튜디오 지브리의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을 전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도쿄시 서부 교외의 미타카현에 있는 이노카시라 공원에 있으며, 2001년에 문을 열었다. 이 박물관은 미술 박물관이지만, 일반적인 미술 박물관과는 그 성격이 다르다. 아이들의 취향에 맞춘 많은 전시물과 불규칙하고 기이한 내부 장식이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박물관이다. 박물관 웹사이트에 나오는 모토는 일본어로 "迷子になろうよ、いっしょに"이며, 번역하면 "함께 잃어버린 아이들이 되자" 또는 "함께 우리의 길을 잃어버리자" 라는 뜻이다. 지정된 경로나 정해진 관람 순서가 없다. 박물관 팸플릿은 다양한 언어로 제공되지만, 박물관 내부에서는 모든 표시가 일본어로만 표기 되어 있다. <출처: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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