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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Swiss)

[취리히] 스위스를 대표하는 레더라(Laderach)초콜릿가게와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판매장

younghwan 2013. 1. 3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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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는 벨기에와 함께 유럽에서 초콜릿으로 잘 알려진 나라이다. 19세기에 처음 고체 초콜릿이 만들어졌을때, 스위스에는 다니엘 피터라는 사람이 1876년에 카카오에 우유를 섞어서 만든 밀크초콜릿을 발명했다고 한다. 스위스에는 다국적 기업인 네슬레를 비롯하여 린츠, 토브레로네 등 대기업 브랜드와 지역마다 다양한 수제 초콜릿이 발달했다고 한다. 초콜릿은 중앙아메리카 사람들이 음료로 먹기 시작한 것으로 카카오콩으로 가공한 식품이다. 콜럼버스가 처음으로 유럽에 처음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헤르난도 데 소토란 사람에 유럽에 퍼뜨렸다고 한다. 카카오콩은 1585년부터 무역거래가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음료로 먹었다고 한다. 

 스위스의 경제수도라고 할 수 있는 취리히을 기차로 방문하게 되면 도심에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반가운 가게는 스위스의 유명한 쵸콜릿 브랜드 중 하나인 레더라(Laderach) 초콜릿판매장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곳에 판매점들이 있는 레더라초콜릿은 스위스에도 많은 판매점을 두고 있는 대표적인 수제초콜릿 브랜드 중 하나이다. 레더라초콜릿은 밀크초콜릿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만들어진 스위스 밀크초콜릿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취리히 기차역 앞 대로에 위치한 레더라(Laderach) 초콜릿 판매장. 스위크 밀크쵸콜릿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기차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라 할 수 있다.


취리히 기차역 정면 대로에 위치한 레더라 초콜릿 판매장


레더라초콜릿(Laderach Chocolatier suisse) 간판


레더러 초콜릿을 대표하는 표준형 초콜렛. 비슷한 크기의 다양한 모양의 초콜릿들이 전시되어 있다.


다양한 모양의 초콜릿


글씨가 쓰여 있는 하트모양 초콜릿


또다른 하트모양 초콜릿


견과류를 섞어서 만든 딱딱한 초콜릿


어린이를 위한 펭귄모양 초콜릿


쥐모양 초콜릿


눈사람 모양 초콜릿


다양한 동물모양 초콜릿


선물용 포장인듯


일반적이 초콜릿


선물용 초콜릿


레더라초콜릿 판매장 내부


레더라초콜릿 판매장 맞은편에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판매장이 있다. 스와르브스키는 오스트리아의 크리스탈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다양한 제조기술을 기발하는 등 큰 크리스탈산업에 큰 기여을 하였다. 크리스탈로 만든 스와로브스키의 창의적이면서 다양한 디자인의 장신구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크리스탈로 만든 목걸이


목걸이와 귀걸이


목걸이


다양한 펜던트들. 50~100CHF(약 5~10만원) 정도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보인다.


크리스탈로 만든 장식품


크리스탈 장식품


크리스탈을 가공해서 만든 북극곰. 꽤 비싸다.


시계


크리스탈로 장식한 볼펜


팔찌


부근에 위치한 백화점


백화점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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