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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들어서는 장맛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장마가 계속되면서 풍성했던 6월과는 달리 주말농장은 약간 정체된 듯 한 느낌을 주고 있다. 장마기간 고추에 생기는 탄저병을 예방하기 위해 농약을 계속 뿌려주고 있다. 햇볕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그런지 토마토, 참외 같은 작물들은 열매가 크게 달리기는 했지만 익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금주에는 비가 오지 않은 날에 다 익어서 꼬투리가 크게 매달린 강낭콩을 수확할 수 있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오이는 꽤 많이 달려서 농장을 찾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봄에 심었던 강낭콩이 제대로 익어 탐스럽게 열매가 달려 있다.


참외를 심은 밭고랑. 6월에는 무성하게 줄기를 뻗어가던 참외는 햇빛을 받지 못해서 그런지 이제는 줄기를 뻗지 못하고 있다.


햇빛을 보지 못해 노랗게 익지 못하고 푸른빛을 띠고 있는 참외


고추가 주렁주럼 매달렸는데 빨갛게 익지는 못하고 있다.


주렁주렁 매달린 토마토. 햇빛을 받았으면 아래쪽 토마토는 붉게 익어야 하는데 아직도 초록빛을 띠고 있다.


감자와 상추를 심었던 자리는 잡초밭으로 변해 있다.


넝쿨을 뻗어가는 박


호박넝쿨


탐스럽게 익은 수박


장마속에서도 주렁주렁 매달린 오이


파프리카


옥수수


들깨, 콩, 땅콩, 고구마를 심은 밭고랑





땅콩


들깨


벼가 자라는 논


7월 주말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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