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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절반이 지나가는 6월말이다. 주말농장을 시작한지 2개월이 되어가는 시점으로 장마가 시작되기 직전이다. 봄에 먹을 채소로 심은 상추를 비롯하여 많은 작물들은 수확이 끝나고, 콩이나 들깨 등 가을에 익는 여러 작물들을 심는 시기이다. 5월동안 심었던 여러가지 작물들이 꽤나 많이 자랐다. 감자와 강낭콩은 장마가 오기전에 수확하였고, 상추나 쑥갓 등은 더 이상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자랐다. 올해는 시험삼아 수박을 심었는데 생각보다 크게 자라는 것이 신기하다. 아직 먹을 수는 없지만 참외나 토마토도 열매가 꽤 많이 자랐다. 가을이 결실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이곳은 6월이 가장 풍성하고 다양한 작물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올해 처음 심은 수박이 제모습을 갖추면서 자라고 있다.


수박넝쿨


아직 익지는 않았지만 제모습을 갖추어 가는 참외


참외와 강낭콩을 심은 밭고랑


장마가 시작되기 전 열매를 맺고 있는 강낭콩


고추를 심은 밭고랑


토마토를 심은 밭고랑


고추를 심은 밭고랑


지난번에 심었던 콩에서 싹이 돋아나고 있다.


감자와 상추 등을 심은 밭고랑


조그만 감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너무 많이 자라버린 상추와 쑥갓


대파


넝쿨을 뻗어가는 박


피망


오이.


파프리카.


옥수수


호박

넝쿨을 뻗어가는 단호박


들깨, 고구마, 땅콩, 콩을 심은 밭고랑


싹이 돋아나는 콩


땅콩


들깨

가지


하얀색 야생화


2013년 6월말 주말농장


벼가 자라는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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