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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나크 신전 제3탑문을 나오면 거대한 오벨리스크 들을 볼 수 있고, 신전에서 제일 중요한 성소인 '신성한 나룻배를 위한 성소'를 들어가기까지 흔적만 남아 있는 제4, 5탑문을 볼 수 있다. 이 성소 주위로는 많은 방들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많은 유적들이 사방으로 흩어져 있어서 어디로 가야할 지 분간이되지 않는다.
제4탑문과 제5탑문은 원래 크기도 작았고 많이 부서져 있어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고 있다.
아몬-라 신전 입구를 지키고 있는 거대한 석상들
신성한 문서들을 지키는 '생명의 집'의 신 세샤트가 있는 신전(?)
제5탑문 근처의 부조들
제5탑분에서 북쪽방향으로 열린 출입문에 또다른 신전으로 보이는 안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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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왕조 초기에는 제4탑문이 아몬-라 신전의 입구를 나타냈다. 제3탑문과 제5탑문 사이에는 황금칠을 한 14개의 원기둥이 있었다. 지금은 하늘이 뚫린 안뜰이 된 이곳에는 높이 30m의 하트셉수트의 두 오벨리스크 가운데 하나와 왕의 초대형 석상4개가 아직도 남아 있다. 제4탑문과 제5탑문 사이에는 신성한 문서들을 지키는 '생명의 집'의 신 세샤트가 있어 신전을 보다 잘 지각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과 청각을 제공했다. <출처: 크리스티앙 자크와 함께하는 이집트 여행, 문학세계사>
제4탑문과 제5탑문은 원래 크기도 작았고 많이 부서져 있어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고 있다.
아몬-라 신전 입구를 지키고 있는 거대한 석상들
신성한 문서들을 지키는 '생명의 집'의 신 세샤트가 있는 신전(?)
제5탑문 근처의 부조들
제5탑분에서 북쪽방향으로 열린 출입문에 또다른 신전으로 보이는 안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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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왕조 초기에는 제4탑문이 아몬-라 신전의 입구를 나타냈다. 제3탑문과 제5탑문 사이에는 황금칠을 한 14개의 원기둥이 있었다. 지금은 하늘이 뚫린 안뜰이 된 이곳에는 높이 30m의 하트셉수트의 두 오벨리스크 가운데 하나와 왕의 초대형 석상4개가 아직도 남아 있다. 제4탑문과 제5탑문 사이에는 신성한 문서들을 지키는 '생명의 집'의 신 세샤트가 있어 신전을 보다 잘 지각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과 청각을 제공했다. <출처: 크리스티앙 자크와 함께하는 이집트 여행, 문학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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