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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 개요 및 야외 전시물

younghwan 2009. 1. 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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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는 수도가 웅진(공주)와 사비(부여), 그리고 위례성이었던 까닭에 관련한 박물관도 공주와 부여로 나뉘어져 있다. 사비시대에도 많은 유물이 출토되어 남아 있으며, 대표적인 백제 공예기술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금동대향로가 부여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교과서 등에서 많이 보았던 산경치 벽돌, 연꽃무늬수 등 수작에 속하는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 국립부여박물관 
 1. 제1전시실 - 백제이전의 선사시대 유물 외
 2. 제2전시실 - 백제시대의 문자, 토기
 3. 제2전시실 - 백제의 도량형, 전쟁무기, 금속공예
 4. 제2전시실 - 부여능산리 출토 백제금동대향로
 5. 제3전시실 - 백제의 건축
 6. 제3전시실 - 서산마애석불(모형) 외
 7. 박만식교수 기증실

국립부여박물관을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원래 부여박물관은 부소산성 입구에 있었으나 지금은 약간 외곽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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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 전경>


박물관 중앙에 전시되어 있는 백제시대의 석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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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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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보광사를 크게 일으킨 원영국사의 공적을 새긴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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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사대보광선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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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여박물관은 충남지역의 고고,미술 관련 유물 15,000여 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중 1,000여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사비시기(538~660)의 수도인 부여에 위치한 부여박물관은 백제 문화의 연구와 조사, 보존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백제 전문박물관입니다. 박물관에는 제1전시실 ~ 제3전시실, 박민식교수 기증실과 야외유물전시장이 있으며, 문화체험을 위한 체험교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편 각종 유적과 유물을 조사 연구하여 학술자료를 발간하고 매년 다양한 주체의 특별전시도 개최하고 있음.  <출처:국립부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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