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을 넘는 고갯길 중 정선군 고한읍에서 태백시로 넘어가는 두문동재(해발 1,268 m)이다. 고갯길 아래 터널이 생기면서 지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태백시의 관문이었던 고갯길이다. 함백산과 주변 봉우리를 탐방하는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까지 탐방로가 개설되어 있다. 함백산 두문동재. 해발 1,268 m의 높은 고갯길로 태백시의 관문이었던 길이다. 고개 아래에 터널이 생기면서 지금은 차량 통행이 거의 없는 한적한 길이다. 함백산으로 연결되는 등산로 북쪽으로는 한강발원지인 검룡소와 연결되는 탐방로가 개설되어 있다. 다양한 야생화들이 있는 생태보고로 환경보호를 위해 탐방객 수를 제한하고 있다. 야생화 천국임을 알려주는 표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