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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_종묘

[서울 종묘(宗廟)] 악공청(樂工廳), 종묘제례악을 연주할 악공들이 대기하던 장소

younghwan 2010. 9. 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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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묘에는 2개의 악공청이 있으며, 정전과 양녕전 서쪽편에 하나씩 자리잡고 있다. 악공청은 종묘제례 기간동안 악공들이 쉬거나 연주를 준비하는 장소로 악공들은 서문을 통해서 정전과 양녕전을 드나든다. 지금은 종묘에서 휴식공간처럼 쓰이는 건물로 현재의 악공청 건물은 원래 모습 그대로를 반영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종묘 정전의 악공청. 악공청은 종묘제례 때 음악을 연주하는 악공들이 악기를 준비하고 대기하며 연습도 하던 곳이다.

악공청은 제례 기간 동안 잠시 머물수 있는 장소로 정전 서쪽편에 자리잡고 있다.

정전 마당에서 본 악공청.

양녕전에선 본 정전의 악공청

양녕전 악공청은 영녕전의 서문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고 원래의 모습은 아니고 현재는 그냥 복원만 한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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