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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China) 259

중국 시안 산시역사박물관(陕西历史博物馆)

중국 시안시에 있는 산시역사박물관(陕西历史博物馆)이다. 시안시 장안성 남문에서 3 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있는 산시성(陝西省) 대표박물관이다. 시안(장안)은 중국을 대표하는 주나라, 진나라, 한나라, 당나라 등 13왕조의 수도였던 곳으로 중국 고대 역사 대부분 장면에서 등장하는 곳이다. 중국 전총리 저우언라이의 마지막 소망으로 지어졌던 박물관으로 1991년에 세워졌다. 박물관 상설전시관은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는 데 제1전시실은 선사시대부터 주, 춘주전국시대까지, 제2전시실은 진.한.남북조시대, 제3전실은 당나라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산시역사박물관. 중국 성급박물관 중에는 비교적 이른 시기에 세워진 박물관으로 고대 중국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박물관이다. 산시역사박물관 전경. 박물관 현관을 들..

중국(China) 2020.03.02

중국 시안 대흥선사(大兴善寺), 혜초가 머물렀던 사찰

중국 시안에 있는 불교 밀교의 발원지인 대흥선사(大兴善寺)이다. 서진 무제 때(265년)에 처음 창건된 유서깊은 사찰로 수.당대에 크게 번창하였다. 8세기 인도인 승려 금강지가 이곳에서 밀교를 전파했으며, 인도를 다녀온 혜초는 금강지의 제자로 이곳에 머물면서 불경들을 번역하였다고 한다. 현재의 사찰 건물들은 청나라 때 중건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시안의 대자은사, 천복사와는 달리 승려들이 거처하면서 신도들이 찾고 있는 사찰로 유지되고 있다. 지금은 승려들이 수행하는 공간이라기보다는 죽은이의 명복을 비는 공간으로 중국인들이 많이 찾는 사찰이다. 대흥선사 산문. 중국 사찰은 궁궐과 비슷한 건물형태와 배치를 하고 있다. 산문을 벽돌로 지은 2층 문루 형식을 하고 있다. 산문 옆에는 밀교를 상징하는 금강..

중국(China) 2020.01.14

중국 시안 대청진사, 회족거리에 있는 이슬람사원

중국 시안 중심부 고루(鼓樓) 부근 중국 무슬림인 회족들이 모여사는 거리에 있는 대청진사(大清真寺)이다. 국제적인 성격이 강했던 당나라 수도 장안에 세워졌던 여러 종교 사원 중 하나로 742년에 처음 세워졌다고 한다. 대형 돔과 첨탑 등이 있는 일반적인 모스크와는 달리 전국 전통 건축양이 많이 반영된 모습을 하고 있다. 현재 건물들은 명.청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건물 형태나 배치 등이 유교식 사당, 불교 사찰, 도교 사원과 비슷해 보인다. 청진사(清真寺)는 이슬라 예배장소인 모스크를 중국에서 부르는 일반적인 명칭이다. 시안 대청전산 입구에 세워진 패루. 삼문형식을 하고 있는 곳으로 사당 입구 출입문에 해당하는 것으로 목조건축물 형식을 하고 있다. 불교 사찰 첫번째 출입문인 산문(일주문)과 같은 역할을 한다..

중국(China) 2019.12.23

중국 시안 천복사와 소안탑

중국 당나라 수도였던 시안을 대표하는 사찰 중 하나인 천복사(젠푸사, 荐福寺)이다. 명나라 때 다시 건설한 현 장안성 남문인 영녕문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수나라 양제 진왕의 저택이 있던 자리에 당나라 측천무후가 세운 사찰이다. 통일신라 불교의 주류였던 화엄종과 관련 있는 사찰로 당나라 때는 현재 남아 있는 절터보다 상당히 큰 규모였다고 한다. 당나라 현종 때 천복사에 많은 밀교 경전들이 번역되었으며 당말 폐불사건 때 폐사를 모면한 중요 사찰 중 하나이다. 이후 여러 차례 중건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청나라 때 중건 한 것으로 벽돌로 지은 청대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은 사찰로 사용되지 않고 시안박물원에 딸린 유적지로 관리되고 있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로는 전형적인 중국 전탑 형식을 보여주는 소안..

중국(China) 2019.12.16

중국 시안 대자은사와 대안탑, 당나라 수도 장안을 대표하는 큰 사찰

중국 당나라 수도였던 시안을 대표하는 사찰인 대자은사(大慈恩寺)이다. 중국 당나라 태종이 어머니를 세웠다는 사찰로 경주의 황룡사, 일본 나라의 동대사와 비슷한 위상을 가지는 중요한 사찰이다. 서유기에 등장하는 삼장법사로 잘 알려진 현장이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을 모시기 위해 사찰 중심부에 높이 7층 64m의 벽돌로 쌓은 대안탑이 자리잡고 있다. 사찰 뒷편에는 당나라 고종 때 현장의 제자들이 참여하여 불경을 번역했던 번경원이 있다. 지금은 사찰이라기보다는 역사유적지로 사찰을 운영하고 있는 듯 하다. 중국 당나라 수도였던 장안을 대표하는 사찰이었던 대자은사 입구. 정면에 삼장법사로 잘 알려진 현장법사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대자은사 앞 광장. 시안에서는 가장 현대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는 공간이기도 하다...

중국(China) 2019.12.02

중국 시안 대명궁 유적

중국 시안에 있는 수.당시대 궁궐이 대명궁 유적이다. 장안성 북동쪽 성벽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다. 쿠데타로 집권한 당태종이 고조를 위해 처음 짓기 시작했으며, 고종 때 즉천무후가 정궁으로 사용하기 위해 규모를 크게 하여 확장하여 완공되었다. 중심축에 함원전, 선정전, 자선전 등 중요 건물들을 배치하여 외조, 치조, 내조를 구성하고 있다. 궁궐 뒷편에는 태액지라는 큰 연못과 정원을 조성하였다. 전체적으로 자금성, 경복궁과 비슷한 공간배치를 하고 있는데 후대 궁궐건축에 표준이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궁궐터는 1950년대 이후 발굴.조사를 진행하여 여러 건물터가 확인되었으며 2010년 이후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어 옛 궁궐의 흔적을 살펴볼 수 있게 하고 있다. 시안 대명궁 유적. 당나라 고종 이후 220여년..

중국(China) 2019.08.14

중국 시안 진시황릉 병마용박물관

중국을 대표하는 유적지인 시안 병마용갱이다. 진시황릉에서 약 1 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다양한 모습의 병사, 말 등을 표현한 토용들이 출토되었다. 1974년 발견된 이래 현재까지 4개의 갱도가 발굴.조사되었는데 8천여점의 병사와 130개의 전차, 520점의 말 등이 있다고 추정되고 있다. 다양한 매체 등을 통해서 접해본 장면은 1호갱에서 볼 수 있으며, 2호갱에서는 병마용을 대표하는 토용들이 별도로 전시되어 있다. 시안 병마용박물관 입구. 시안역에서 버스로 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발굴.조사된 병마용갱 중 가장 많은 토용들이 출토된 1호갱. 진시황릉을 대표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1호갱 내부. 운동장보다 넓은 곳에 많은 병사들과 말들이 도열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974년 발굴..

중국(China) 2019.04.26

중국 시안성벽

중국의 역대 왕조 중 가장 많은 왕조가 수도로 삼았던 시안에 남아 있는 성벽이다. 시안 성벽은 여러 도시에 남아 있는 성벽 중 그 규모가 가장 크고 원형도 잘 남아 있다. 수나라 이후에 도성으로 쌓았던 성벽으로 명나라 이후에 크게 보수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의 성벽은 명.청대에 여러 도시에 쌓았던 성벽의 양식과 형태를 잘 보여주고 있다. 전체 둘레는 13.74 km로 동.서.남.북 각 4 km 정도로 전체적으로 정사각형 형태를 하고 있다. 성벽은 상부 너비 14 m로 마차 2대 이상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넓다. 외벽은 구운 벽돌을 사용한 전형적인 명.청대 성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안 도심을 둘러싸고 있는 시안 성벽. 각 방향으로 크고 작은 출입문을 비롯하여 치성, 누각 등 다양한 방어시..

중국(China) 2019.03.26

중국 시안 비림박물관

서안 비림은 북송 원우 2년(1087)에 처음 세워졌다. 원래는 우리나라의 향교처럼 공자를 모시는 문묘로 지어졌으나 지금은 비석을 소장.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나라 때부터 근때까지의 비석 4천여 개를 보관.전시하고 있는 곳으로 중국에서 비석이 가장 많이 있는 곳이다. 이곳에 전시된 비석은 시대가 다양하고 다양한 서법의 글자로 적혀 있으며, 그 내용 또한 역사적으로 가치가 매우 높다. 시안성벽 안쪽에 위치한 비림박물관 입구. 원래의 출입문은 아니고 박물관 출입문으로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문묘의 첫번째 출입문이었던 패방. 전통적인 문묘 출입문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비림박물관 두번째 패방 출입문을 들어서면 측백나무 등이 심어져 있는 전형적인 문묘 정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중문에 해당하는..

중국(China) 2019.03.13

산동성 지역 기차역 (칭다오역, 지난역, 취푸역)

중국의 발전된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으며, 중국내 도시간의 거리를 좁혀주고 있는 것이 중국의 철도일 것이다. 최근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주요 도시들이 1일생활권으로 묶여가고 있다. 칭다오를 중심으로 한 산동성 지방은 중국에서도 비교적 이른 시기에 철도가 개통된 지역이다. 산동성 성도(省都)인 지난(濟南Jinan)는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북경, 상해를 비롯하여 중국 각지와 철도망으로 연결되어 있다. 공자 유적지가 있는 산동성의 대표적 관광지인 취푸에는 최근 고속철 역사가 들어서면서 북경을 비롯하여 주요 도시에서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칭다오역. 산동반도지역 최대의 항구도시인 칭다오는 제국주의 열강들이 중국을 침탈할때 독일이 자리잡았던 지역으로 유럽도시의 기차역처럼 ..

중국(China) 2014.10.13

[중국 취푸(曲阜)] 주공단(周公旦)이 건국한 노나라(魯國)의 도읍

중국 산동성에 위치하는 취푸(曲阜, Qufu)는 중국의 많은 도시들 중에서도 춘추전국시대 이래로 존재해 왔던 유서깊은 도시 중 하나이다. 이 도시는 주나라 무왕이 주왕조를 열었을때 큰 공을 세웠던 무왕의 동생 주공단(周公旦)이 제후로 분봉되었던 노(魯)나라의 도읍이었던 곳이다. 취푸는 춘추전국시대 약870년간 노나라의 수도였으며, 공자가 이곳에 살면서 후학을 양성하였던 곳이다. 전국시대 이후에도 역대 왕조의 후원을 받아 왔기때문에 춘추전국시대 도시의 모습이 잘 남아 있다. 도시는 약12km에 이르는 성벽으로 둘러져 있으며, 성의 서남쪽에는 궁전과 사당 등이 있는 내성(內城), 성의 동쪽은 군영, 성의 북쪽은 공업지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대 중국의 도시건설의 모범이 되는 에 따라 , 등의 규범이 잘 ..

중국(China) 2014.09.11

[중국 취푸(曲阜)] 곡부명고성(曲阜明古城, Qufu Minggucheng), 명나라때 쌓은 읍성

취푸시(曲阜, Qufu)는 중국 산동서에 위치한 도시로 전국시대 사상가 공자(孔子)가 탄생하고 학문을 가르쳤던 고장이다. 취푸는 주나라 무왕의 동생인 주공단(周公旦)이 건국한 제후국 노국(魯國)의 도읍으로 크게 번성하였다. 취푸시는 중국내에서 가장 중요한 공자 유적지로 1994년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공자의 사당인 공묘(孔廟), 공자후손들의 저택이자 관아건물인 공부(公府), 공자와 후손들의 무덤인 공림(空林)을 비롯하여 많은 유적지들이 도시내에 산재해 있다. 취푸시는 공자유적지로 역대왕조의 후원을 받아 왔으며, 송나라 이후 공자의 장손은 연성공(衍圣公) 지위를 부여받았다. 연성공은 공자의 사당과 묘역을 관리하고 제사를 주관하는 역할과 함께 세금을 걷고 곡부지역을 다스리는 제후의 지위였다. 취푸시는 ..

중국(China) 2014.08.27

[중국 취푸(曲阜)] 공부(孔俯), 별채에 해당하는 화청(花厅)과 후원(後苑)

취푸(곡부,曲阜,Qufu) 공부(孔府)는 연성공이라는 작위를 받은 공자 직계 후손이 사는 공간으로 중국 관아와 대저택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공부는 궁궐의 건물배치와 거의 비슷하게 전면부에는 연성공이 공적인 업무를 보는 관아건물들이, 뒷편에는 살림집이 배치되어 있다. 안채에 해당하는 살림집인 전상방(前上房), 전당루(后堂楼), 후당루(后堂楼)가 일렬로 배치되어 있고 동쪽편에는 연성공 일가들이 사용하는 건물들이, 서쪽에는 별당에 해당하는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궁궐과 마찬가지로 안채 뒷편에는 가족들의 휴식공간으로 넓은 정원을 꾸며 놓고 있다. 공부(孔府)의 별당에 해당하는 건물을 화청(花厅)이라고 한다. 화청은 여러동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당에는 정원을 꾸며놓고 있다. 주로 멀리서 공묘를 ..

중국(China) 2014.06.11

[중국 취푸(曲阜)] 공부(孔俯), 가족들이 거처하는 전상방(前上房), 후당루(后堂楼), 후동루(后东楼), 후서루(后西楼)

취푸(곡부,曲阜,Qufu) 공부(孔府)는 공자의 사당인 공묘(孔廟)와 묘역인 공림(孔林)을 관리하고 제사를 주관하는 공자의 직계후손이 사는 저택이다. 공부는 궁궐처럼 앞쪽에 공자 가문의 종손인 연성공이 공식적인 업무를 보는 건물들과 사랑채에 해당하는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고, 뒷쪽에 연성공 일가가 거주하는 안채에 해당하는 건물들이 배치되었다. 두 영역은 담장과 출입문으로 분리되어 있다. 또한 동쪽편은 공씨가문 일가들을 위한 공간으로, 서쪽은 연성공이 손님을 접대하거나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사랑채나 별당과 비슷한 성격의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다. 공부(孔府)에서 연성공 가족들이 거처하는 안채에 해당하는 공간은 크게 연성공 집안 대소사를 치를 수 있는 공간인 전상방(前上房),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공간인 전당..

중국(China) 2014.06.10

[중국 취푸(曲阜)] 공부(孔俯), 서재인 홍악헌, 손님을 접견하는 충서당과 안회당

취푸(곡부,曲阜,Qufu) 공부(孔府)는 공자의 사당인 공묘(孔廟)와 묘역인 공림(孔林)을 관리하고 제사를 주관하는 공자의 직계후손이 사는 저택이다. 공자 가문의 종손은 송나라때 연성공(衍圣公)이라는 제후의 지위를 받고, 공부에서 생활하며 공식적인 업무를 보았다. 공부는 역대 왕조의 후원을 받아 그 규모가 확장되어 왔다. 오늘날 공부는 480여개의 방이 있는 152채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궁궐처럼 앞쪽에는 연성공이 공식적인 업무를 보는 공간과 사랑채 역할을 하고 있으며, 뒷쪽에는 가족들이 거주하는 공간들이 배치되어 있다. 공부(孔府)중앙에는 연성공이 국왕의 칙사를 맞이하는 공간인 대당(大堂), 공식적인 업무공간인 이당(二堂), 가족과 집안일에 관한 업무를 처리하는 삼당(三堂)이 배치되어 있다. 그 왼..

중국(China) 2014.05.27

[중국 취푸(曲阜)] 공부(孔俯), 공자 종손 연성공(衍圣公)의 집무공간인 대당(大堂), 이당(二堂), 삼당(三堂)과 육청(六厅)

공자가 살았던 노나라 수도 취푸(곡부,曲阜,Qufu)에는 공자와 관련된 유적들이 여러곳 있다. 공자를 모신 사당으로 국자감과 함께 가장 큰 규모와 역사성을 자랑하는 취푸 공묘(孔廟)에는 공자의 직계 후손들이 대대로 살아온 저택인 공부(孔府)가 있다. 공자의 후손들은 역대 왕조의 후원을 받아왔고 송나라 이후 공자의 장손은 연성공(衍圣公) 지위를 부여받았다. 연성공은 공자의 사당과 묘역을 관리하고 제사를 주관하는 역할과 함께 세금을 걷고 곡부지역을 다스리는 제후의 지위였다. 공부(孔府)는 1038년에 공묘 근처에 세워졌으며, 1377년 중건 때 공묘 인근으로 옮겨졌다. 명나라때인 홍치16년(1503) 대규모로 확장되면서 총 560실의 방을 갖춘 오늘날 공부의 규모를 갖추게 되었다. 이때 공묘와 같이 중앙에 ..

중국(China) 2014.05.23 (3)

[중국 칭다오(Qingdao] 홍콩반점이라 불리는 식당 (香港老飯店, Hongkong old restaurant)

중국 칭다오 신도심에 위치한 중국 요리 식당인 '香港老飯店(Hongkong old restaurant)'으로 홍콩반점이라 부른다. 1980년대 이후 칭다오시가 산업화되면서 도시의 새로운 중심지가 되는 5.4광장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식당으로 전통적인 중국식당이라기보다는 홍콩이나 대만의 중국 식당과 비슷한 곳이다. 딤섬을 비롯하여 한국에서 많이 접할 수 있는 중국 요리들이 많은편이며, 닭머리 요리를 비롯하여 산동지방 특유의 중국요리도 같이 접할 수 있다. 인구 870만명의 거대도시로 산동성지방의 관문역할을 하는 항구도시이다. 산동지방의 관문역할을 하는 항구도시로 20세기초까지 독일 조차지였기때문에 독일문화가 많이 남아 있다. 또한 광동성, 상해지역과 함께 중국에서 산업화가 일찍 시작되었기때문에 중국내에서도..

중국(China) 2014.05.20 (1)

[중국 취푸(曲阜)] 공묘(孔庙), 공자 일가를 모신 숭성사와 계성왕전, 가묘

취푸(曲阜) 공묘는 공자가 살았던 춘추전국시대 노나라 수도에 있는 공자를 모신 사당이다. 공자가 죽은후 노나라 애공이 공자가 살던 집에 사당을 세운 이래 역대 황제의 후원을 받아 오늘날과 같은 규모가 되었다. 원래 공자 사당이 있었던 공자가 살던 집은 수나라때 철거되는 등 여러차례 중건을 거듭하다가, 유학이 정치이념으로 크게 번성했던 송나라때 오늘날처럼 궁궐과 같은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취푸 공묘는 중국,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각구에 남아 있는 수 많은 공묘 중에서도 가장 오래되었으며, 그 규모 또한 가장 크다. 취푸 공묘가 다른 모든 공묘의 모범이 되었지만, 다른 공묘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특징도 가지고 있다. 공묘는 공자가 살던 집에 세운 사당으로 공자를 모신 대성전 뒷편에 공자 부인을 모신 ..

중국(China) 2014.03.15

[중국 취푸(曲阜)] 공묘(孔庙), 공자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大成殿)

대성전(大成殿, Dachen palace)은 공자의 위패를 모시는 전각으로 공묘(孔廟) 정전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중앙에 공자의 위패를 모시고 안자(顔子) ·증자(曾子) ·자사(子思) ·맹자(孟子)를 좌.우에 같이 모신다고 한다. 공묘는 문묘(文廟)라고도 중국,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동아시아 각국에 많이 세워졌다. 공자묘가 있는 노나라 수도였던 취푸(曲阜) 공묘 대성전이 가장 규모가 크고, 북경 국자감 공묘가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성균관 문묘를 비롯하여 전국 각지에 있는 향교에 대성전을 두고 공자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취푸 공묘 정전(正殿)에 해당하는 대성전은 공자 사후 노나라 애공이 공자의 집에 사당을 세운 이래로 오늘날 까지 이어져 왔다. 한나라를 세운 유방이 공묘에 제물을 올리고 제사를..

중국(China) 2014.03.10

[중국 취푸(曲阜)] 공묘(孔庙), 공자가 제자를 가르치던 행단(杏壇)

곡부(曲阜) 공묘에서는 대성전 앞 마당에 행단이 세워져 있는데, 중국 송나라때 단을 쌓았으며, 금나라때에 오늘날과 같은 정자를 크게 세웠다고 한다. 현재의 행단은 명나라때인 1389년에 크게 중건한 것이라고 한다. 건물은 대리석 난간이 있는 단을 쌓고 그 위에 앞면 3칸, 4각형을 하고 있으며 지붕은 유리기와를 얹은 2층지붕을 하고 있다. 행단 내부에는 청나라 건륭제가 세운 행단찬비(杏壇贊碑)가 세워져 있다. 행단은 공자가 살구나무 아래에서 제자들을 가르쳤던 곳으로 전해지면 정확한 위치는 알려져 있지는 않다.우리나라에 유학이 전해지는 과정에서 어떤 연유로 바뀌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성균관 또는 향교에 은행나무를 심고 강당인 명륜당을 세워 강학공간을 형성하고 있다. 춘추전국시대 공자가 살았던 집에 사당을 ..

중국(China) 20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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